대중문화 광고를 말하다. 30초의 미학, 광고
- 최초 등록일
- 2013.01.20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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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광고를 예술의 범주에 포함할 것인가, 배제할 것인가에 대한 담론 없이 의 광고로 사회인식을 재고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Ⅱ-1. 대중문화란 무엇인가
Ⅱ-2. 광고의 정의와 그랜저 광고
Ⅱ-3. 그랜저 광고에 담겨있는 사회인식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국문학이 좋아 입학하였지만 진로의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던 제 눈에 띈 것은 광고였습니다. 짧고 단순한 문장, 그 간결함 속에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하게 전달해야 하는 광고에 큰 흥미를 느꼈습니다. 광고의 매력에 매료되었지만 광고는 다른 대중문화들과는 차별화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종래의 다른 대중문화들이 순수 문화에서 비롯되어 대중성을 지니게 된 것이라면 광고는 그 반대의 과정에 있습니다. 즉, 상업성 대중성에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러서 예술성을 고려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고를 예술의 범주에 넣어야 하는가, 아닌가에 대한 논란은 계속되어 오고 있습니다. 창의적이고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제작된 광고이니 예술이다, 예술성이 결핍된 자본주의의 결과물이라는 두 주장이 충돌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 레포트에서 다루고자 하는 바는 ‘광고는 예술이다’에 대한 명제가 아니라 <그랜저 TG>광고를 통한 대한민국의 의식 실태와 광고계의 현황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중 략>
<그랜저 광고 변천 과정>
일관적으로 특권 의식을 부여하는 광고들이다. 회장님의 차라는 것을 상징하는 광고에서부터 젊은 고객을 대상으로 한 최근의 광고에 이르기까지 자동차를 통하여 얻는 인식적인 효과를 노리고 있다. 이는 다른 자동차 광고들도 마찬가지이다. 대부분 중형차 이상은 이런 마인드를 활용하여 광고를 제작하고 있다. 근래 들어서 Soul이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처럼 청년층을 타깃으로 한 경차들이 디자인이나 기능성을 강조한 광고를 제작하고 있다.
<외국의 광고들> : 패러디나 참신한 사고를 통하여 재치 있거나 철학적인 메시지를 전달.
Ⅲ. 결론
이전의 광고는 기업의 이윤 추구라는 주목적을 실현시키는 과정에서 대중문화코드의 한 종류라는 부수적인 목적도 충족시켜왔다. 최근에 와서 이러한 양상이 서서히 변하기 시작하며 예술로써의 광고가 주목받기 시작했지만 광고의 본래적 특성은 상업성을 기반으로 한 홍보이다. 그리고 그러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서는 대중의 심리를 파악하는 것에서부터 심리를 활용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