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영화감상문] ‘파라노말 엑티비티’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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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영화감상문] ‘파라노말 엑티비티’를 보고
- 영화의 핵심내용 분석과 감상평 위주로 작성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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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꽤나 무서운 심령 공포 영화일 수도 있고, 한 방이 없는 그저 그런 시시한 영화라고 느낄 수도 있는 이 영화는 8살 때부터 자신을 따라 다니는 정체 모를 존재에 시달리는 케이티(케이티 피더스턴 분)와 그의 동거남 미카(미카 슬로앳 분)의 이야기이다. 케이티와 미카는 3년 간 동거를 해 온 커플이다. 하지만 미카는 자신의 여자친구 케이티와 같이 살게 되기 전까지는 그녀에게 지금껏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지 못했다. 미카는 8살 때 5살 된 동생과 같은 방을 쓰고 있었는데 그 때부터 잠결에 무언가 모를 숨결에 놀라 깨기도 하고, 무슨 덩어리 같은 그림자 형상이 항상 자기 곁에 있었음을 느꼈다고 한다. 그 집이 화재로 불타고, 이사를 했지만 13살 때까지 그러한 현상이 지속되다가 최근 다시 시작되었다고 한다. 미카는 이 사건의 단서를 잡기 위해 카메라를 24시간 들고, 잠을 잘 때도 켜 놓고 자는 등 어떠한 단서를 잡기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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