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계통론

등록일 2002.12.08 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3,000원

목차

1. 머리말
2. 한국어 계통 연구의 유형
3. 한국어와 알타이어의 관계에 대한 학자들의 견해
4. 알타이어의 특질과 한국어와의 관계
5. 한국어 계통 연구에 대한 현황과 문제점
6. 맺음말

본문내용

20세기 초 한국에 파견된 선교사 헐버트(Hulbert)는 한국어와 드라비다어의 동계설을 주장했다. 헐버트에 의하면, 남하하는 아리안어에 밀린 원주민인 드라비다족이 남쪽으로 밀리는 동시에, 일부는 말레지아로 또는 계속해서 동남아시아의 여러 섬으로 흩어졌고 그 일부가 바다를 건너서 한반도에 들어오게 되었다고 보는 것이다. 하지만 헐버트의 한국어와 드라비다어의 비교는 유형적으로 유사하다고 생각되는 것과 유사한 낱말을 나열한 것에 지나지 않으며 진정한 비교언어학적 연구라고는 하기 어렵다. 실제 우리나라 말에는 드라비다어에서 밖에는 어원을 밝힐 수 없는 단어가 400여개나 될 정도로 남방계 언어의 흔적이 남아있지만 쌀 벼 씨 낱알 등 농사와 관련된 것들이라는 점에서 농사의 도입 과정에서 차용된 됐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6. 맺음말
한국어와 일본어를 비교 연구한 밀러는 한국어의 자료가 '극도로' 빈약하다는 데서 연구의 어려움을 느꼈다고 한다. '극도로'라는 말이 더 실감나게 한다. 이런 '극도로' 빈약한 자료를 가지고 한국어의 계통을 밝힌다는 작업 또한 힘든 여정일 수밖에 없다.
아직까지 국어 계통에 대한 이론은 가설로 밖에 남아 있지 못 하다. 이 시점에서 다시, 이제까지의 연구성과를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기존의 학설에 대한 비판과 함께 인구어를 연구하는 데 사용되었던 언어비교방법이 한국어의 계통을 밝히는 데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는지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리고 계통론이라는 것은 전세계의 언어무리를 대상으로, 한 언어가 어디에 속하는지를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존의 알타이어와의 편협한 비교 연구는 지양해야 한다.

참고 자료

♣ 참고문헌 ♣

김방한, 『한국어의 계통』, 민음사, 1986
김승곤, 『한국어의 기원』, 건국대학교 출판부, 1990
이기문, 『국어사개론』, 탑출판사, 1991
로이 앤드류 밀러 저, 김방한 역, 『일본어의 기원』, 민음사, 1985
정경일 외, 『한국어의 탐구와 이해』, 박이정,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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