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문학] 보들레르 시 Correspondance 해설

등록일 2002.12.08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1. 들어가며

2. 본문
2. 1. Correspondance 이론
2. 2. 「Correspondances」해설
2. 3. "상응, 교감"의 세계

3. 나가며

본문내용

문학에서 작가는 어느 곳에 인가 작가가 의도하고자하는 것을 숨겨놓는다. 그것을 찾기 위해 독자는 작품을 읽으며 또 그 작품을 연구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문학은 하나의 게임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대개의 경우에 작가들은 작품 속에 그 해답을 숨겨둔다. 이 보물을 독자가 찾기 어려운 곳에 숨겨두기도 한다. 보들레르라는 작가는 그 시속에 어떻게 보면 어렵고 또 한편으로는 쉽게 그 해답을 두었다. 보들레르는 특히, 상징이라는 것을 통하여 그 해답을 숨겨놓았다. 사전적인 의미로 "상응"이란 서로 응하거나 기맥을 통하는 것, 서로 맞아 어울리는 것이라고 하며 또한 "교감"이란 서로 접촉하여 감응하는 일. 또는, 서로 마음이 통하여 뜻을 같이하는 일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시의 제목 'Correspondances'는 만물조응 또는 교감, 상응이라고 번역되기도 한다. 만물들 사이에 조응관계가 성립한다는 것이다. 만물은 천상계와 지상계, 인간의 감각들로 대표된다고 할 수 있다. 보들레르는 세 가지 사이에 조응관계가 성립한다고 보았다. 이 시에서 정신세계와 물질세계가 서로 상응함을 이야기한다. 물질세계(자연)는 상징을 제공하며, 인간의 모든 감각은 자연의 신비를 드러내기 위해 서로 상응하는 가운데 정신세계에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물질세계와 정신세계의 상응을 해석하는 시인의 역할이 중요시된다. 시인은 만물이 품고 있는 상징성을 분명하고 명백히 해석하는 사명을 띠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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