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50년 누구를 위한 언론자유인가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3.01.13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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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KBS 신문 50년 누구를 위한 언론인가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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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신문 50년 누구를 위한 언론자유인가를 보고
방송 50년 영욕의 자화상 뒤에 본 신문50년 누구를 위한 언론자유인가는 다시 한 번 나를 허탈하게 했다. 방송과 마찬가지로 신문 또한 아직까지 그 때 그 시절을 기억하고, 그 시절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수많은 압력에도 불구하고 언론자유를 외치던 기자들의 모습이 영상에 보였을 때, 나는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런 기자들을 해임시키고, 사장을 바꾸고, 점점 변해가는 기사내용을 볼 때, 정말 한숨이 나왔다. 또 결국은 돈이었다. 자본과 유착하고, 권력과 유착한 신문은 신문 그 자체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했고, 신문이라고 부르기 힘들었다. 지금 나는 한겨레와 중앙일보를 정기구독하고 있다. 한쪽으로 편향되지 않으려고 두 신문을 읽고 있다. 흔히 말하는 조중동. 그 중에서도 중앙일보는 조선과 동아일보와는 거리를 두려고 하고 있는 듯한 기사들을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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