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영화감상문] ‘사일런트 나이트(Silent Night)’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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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영화감상문] ‘사일런트 나이트(Silent Night)’를 보고
- 영화의 핵심내용 분석과 감상평 위주로 작성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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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일어나는 연쇄살인 사건을 다룬 이 영화는 슬레셔와 스플레터, 하드고어가 적절히 섞여있는 공포 영화다. 그래서 꽤나 잔인하다. 오브리 브래디모어는 위스콘신주의 한 작은 마을의 경찰이다. 영화에 자세히 나오지는 않지만 그녀는 남편을 여의고, 부모님과 함께 사는 여인인 것처럼 보인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잠을 청하고 있던 그녀는 15시까지 출근하라는 보안관의 전화를 받고, 고단한 몸을 이끌고 나간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거리에는 온통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사람들로 북적거리는데 왓슨 길가에 있는 한 집 앞에서 악취가 난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에 도착하자 집 안에는 코를 찌르는 악취와 함께 잔혹하게 살해된 시체가 놓여 있었다. 얼마 후 상관인 보안관이 도착하고, 이들은 이 살인이 누구의 소행인지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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