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작품에서 나타난 교사상 나의 교사상

소개글

예술작품에서 나타난 교사상 나의 교사상에 관해 조사하는 과제 입니다.

예술작품에서 나타난 교사상 나의 교사상에 관해 작성 했습니다.

예술작품에서 나타난 교사상 나의 교사상에 대해 궁금하신 분이 구매해 주시거나,

예술작품에서 나타난 교사상 나의 교사상에 관한 리포트 작성이 필요하신 분이 구매해 주세요.

목차

Ⅰ. 서론

Ⅱ. 교사란 무엇인가?

Ⅲ.영화를 통해 본 교사상과 나의 생각
1. 죽은 시인의 사회 - 키팅
2. 고독한 스승 - 존 클락
3. 언제나 마음은 태양 - 색커리

Ⅳ. 나의 교사상 및 느낀 점

Ⅴ. 참고 자료 및 그림 자료

본문내용

‘교사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것은 내가 대학교 2학년이 되어서이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교사에 대한 직업에는 어느 정도 호감도 있었고, 중 고등학교 때는 여자로서 교사라는 직업은 소위 말하는 ‘좋은 직장’이었고,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미술이 좋아 미술학과로 우리 학교에 왔지만, 교직은 그저 ‘기회가 되면 하던지.’라는 생각을 했었다. 1학년 때 전공을 배우고 그 성적으로 10%안에 들면 교직을 얻을 수 있는데, 다행히 나는 그 안에 들게 되었다. 지금 내가 교사라는 직업을 진정으로 모르고 있었다면 이 직업을 얻으려고 노력하지 못한 것에 굉장한 후회를 했을 것이다.

<중 략>

`죽은 시인의 사회`라는 영화와는 서로 상반된 교사상으로 우리에게 접근되어지지만, 같은 교육 현장에서 어떤 의지로 학생들에게 애정을 가지고 소신 있게 교사라는 역할에 충실했느냐는 그 관점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자유롭게 창의력을 키워주어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자 노력했던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의 키딩선생의 교육도 나름대로 그 환경에서 올바른 교육방침이었으며 틀에 얽매인 교육현장의 올가미에서 풀리는 한 수단으로 훌륭한 교사상이었다.

<중 략>

위와 같이 이러한 교사상 이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교사는 학생에 대한 사랑으로 이러한 것들을 실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아직 나는 교사라는 것을 직접 해보지 않아 어떻게 해 나갈지 고민되고,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하지만 교사상이라고 하는 하나의 설계도를 만들어 나가는 것처럼 나의 교사상을 통해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갈지, 그리고 다양한 변화 속에서 어떻게 적응해 나갈지를 잡아가면서 ‘교사란 어떤 것인가?’에 대해 더욱 깊은 고민을 해 볼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윤종건, 전하찬 [교사론], 서울: 정민사, 1998
이돈희 외 [교육이 변해야 미래가 보인다], 서울: 현대문학, 1998
김영우 [현대사회와 교육], 서울: 교육과학사, 1994
한국 교원 개발원 [한국교육의 종합이해와 미래구상Ⅲ], 교사와 교직풍토편, 연구보고
김종철 외 [최신 교사론], 서울: 교육과학사,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