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해도 괜찮아」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3.01.12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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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편해도 괜찮아」책을 읽고 인권에 초점을 맞추어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챕터 별로 상세히 감상문을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네 멋대로 해라” - 청소년인권
고등학교 때의 나를 생각하자면, 대학가는 것에 있어서 나 역시도 조급하였다. 시기라는 것이 있다는 그 말만을 옳다 생각하였고, 대학에 들어온 지금도 사실 조급하다. 길게 보면, 일, 이년쯤은 아무것도 아닌 것인데 그 것을 알면서도 사실 그렇게 하기가 힘이 든다.
그리고 중, 고등학생 시절의 나 역시 학교로부터 인권침해를 당했다는 생각을 새삼 생각하게 되었다. 중학교 때 나는 머리가 어깨에 닿는 다는 이유로 학우들 앞에서 선생님에게 머리를 잘린 적이 있다. 그 당시에도 너무 수치스럽고, 억울하였던 일이고, 지금도 부당한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교복 역시 그러하다. 같은 교복이라 하여도,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개개인의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이 된다. 교복을 입는다는 공통점 속에서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것인데도, 그 것을 막는 것은 인권침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 당시에 나는 학교가, 선생님들이 이러한 표현을 억압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다. 당연하게 여겼다는 것이 주목해야 할 점이다. 그것은 전혀 당연히 여겨야 할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지금 내가 고등학생으로 돌아간다면, 이러한 규칙에 순응하고 싶지 않다.
“왜 이렇게 불편할까?” - 성소수자인권
요즘은 동성애자에 관한 사례들은 쉽게 접할 수 있다. 인터넷, 연예인의 커밍아웃, 드라마 등등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나 자신이 동성애자들에게 연민을 느끼기도 하고, 그들을 이해한다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실제로 얼마 전 고등학생 동창 중 한명이 동성애자라는 이야기를 듣고 나니 굉장히 큰 충격이었고, 그 친구가 갑자기 다르게 느껴지는 경험을 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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