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집으로>를 보고나서

등록일 2002.12.08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8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평소 영화를 자주본다. 일주일에 적어도 한번은 극장을 찾는다. 그러나 항상 그랬다. 그냥 아무생각 없이 웃고 싶어서 쓸데없이 웃기는 영화들만 주로 봐온게 사실이다. 그러다 보니 어렵거나 너무 잔잔한건 답답해서 보기도 싫었다. 하지만 그러던 날중 다른영화를 보러갔다가 '집으로'예고편을 보게 되었다. 너무너무보고싶었다. 집으로를 본건 올해 4월경이다.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난 내가 태어나서 본 영화들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영화 중에 하나로 꼽게되었다. 먼지 풀풀날리는 시골길에 상우와 엄마가 서 있다. 상우는7살난 남자아이고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상우네 집에 무슨 사정이 생겼는지 상우는 77살의 귀먹고 늙은 외할머니와 단둘이 지내야만 하게 되었다. 상우는 요즘 아이들을 대변한다. 버릇없고 무례하다. 어른무서운줄 모르고 공경할줄도 모른다. 오락을 좋아하고. 롤러브레이드 타는걸 좋아하고. 햄과 치킨을 좋아한다. 할머니는77살이다. 말도못하고 글도 못 쓰고 듣지도 못한다. 게다가 할머니는 시골에서만77년을 살아오셨다. 세상물정도 모르시고 거의 자급자족으로 살아오셨다. 그런 상우와 할머니가 만났다. 상우는 듣지못하고 말도 못하는 할머니와 처음 만나자마자 "병어리 병신" 이라고 놀린다. 상우는 짜증이 난다. 그럴 수밖에 없다. 놀이터도 없고 친구도 없고 산구석에 쳐박힌 낡고 좁은 집에서 그나마 전자오락기로 시간을 보냈는데 밧데리가 떨어졌다 . 그런데 시골 슈퍼에서는 밧데리도 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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