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화과 건강]음주문화
- 최초 등록일
- 2002.12.08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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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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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작하며
기원과 역사
한국의 음주문화
일본의 음주문화
미국의 음주문화
멕시코 음주문화
영국의 음주문화
동서양 음주문화의 공통점
동서양 음주문화의 차이점
한국의 음주실태
마지막으로...
본문내용
"시작하며..."
인간이 희노애락 함에 있어서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면 술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인류가 목축과 농경을 영위하기 이전인 수렵, 채취시대에 이미 과실주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보아 술은 인류 역사와 함께 탄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수 없다.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어느 곳이나 빠지지 않는 술...
술은 왜 마시는가? 이에 대한 정확한 답은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술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기도 하며, 그 동안 쌓인 스트레스 및 긴장감을 해소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이유보다는 술을 마시면서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서로의 기쁨과 슬픔을 나눌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속해있는 문화에 따라 사람들이 술을 즐기는 모습이 천차만별인 것 또한 사실이다. 여러 나라의 인종과 식습관, 문화, 환경, 그리고 그에 따른 술의 발전사 등이 다르기 때문에 사람들이 술을 대하고 즐기는데 있어서의 모습이 다른 것이 당연한 것 일 것이다.
술의 기원과 역사
1) 양조주
알코올 발효가 끝난 술을 직접 또는 여과하여 마시는 것으로 원료자체에서 우러나오는 성분을 갖고 있다. 와인, 맥주, 막걸리, 청주 등이 양조주에 속한다.
2) 증류주
양조주를 증류한 것이 증류주이다. 와인을 증류하면 브랜디(꼬냑, 아르마냑)사과브랜디를 증류하면 칼바도스가 되고 맥주를 증류하면 위스키, 보드카 등이 된다. 우리 나라의 전통소주, 중국의 고량주 등이 여기에 속한다.
3) 혼성주
증류주에 다른 종류의 술을 혼합하거나 식물의 뿌리, 열매, 과즙, 색소등을 첨가하여 만든 새로운 술이다. 베르뭇, 리큐르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