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자로서의 이명박
- 최초 등록일
- 2013.01.09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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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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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이명박의 소개
II. 기업가 정신의 형성 배경
III. 전문경영인의 자세
IV. 이명박의 리더십
V. 한계점
본문내용
I. 이명박의 소개
샐러리맨의 신화로 불리는 이명박 시장은 98년 조신일보에서 실시한 「대한민국 50년의 50대 인물」의 경제분야 10인 중의 한 사람이자, 유일한 전문경영인으로서 선정되었다. 이명박 시장은 1965년부터 1992년까지 27년의 세월 동안 우리나라 건설산업의 대표회사인 현대건설에 공채 사원으로 입사해 12년 만에 최연소 사장에 올랐으며, 현대그룹 6개 계열사의 회장을 역임한 전문경영인이다. 또한 정계로 진출하여 14, 15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현재 서울시의 수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중 략>
YS대선 당시 정주영의 출마를 저지하기 위해 이명박에게 정주영을 비방하라는 당의견이 있었을 때 이명박은 정주영과의 신뢰를 지켜야 하기 때문에 하지 않겠다고 했으나 계속되는 요청에 묘안을 찾아낸다. 발표를 하는 대신 자신이 직접 쓴 원고로 발표하겠다고 하여 직접 발표를 하였는데 이 발표문에는 정주영을 깎아내리는 정치적 발연을 한 것이 아니라 YS가 당선되어야 하는 당위성을 내세워 결국 자신을 믿고 같이 일해 온 정주영에 대한 신뢰를 지켰다. 또한 정주영과 각별한 사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일정한 거리를 두고 항상 신뢰를 지키기 위한 자세를 흐리지 않았다.
<중 략>
업무를 추진할 때 계속적인 조사와 분석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굉장히 긍정적인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일을 진행하는 데 있어 주변인들이나 시민들의 사전 알권리가 없다는 것은 후에 다른 이들의 동의를 얻는데 장애가 될 수 있다. 물론 사전에 알려질 경우 벌어질 수 있는 땅투기나 기타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적절히 준비기간을 주어 단순히 이명박 시장 개인의 고집으로 밀어 부친다 거나, 독재자라는 불명예는 얻지 말아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