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어중문학] 좌전

소개글

좌전의 성격에 대한 정리입니다. 서울대 김학주선생과 연세대 김장환 선생의 책을 주로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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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좌전은 戰國時代에 이루어진 좌전 국어 전국책 사기 한서로 이어지는 일련의 역사서로 어떤 사실의 경과를 기록한 것이나 또는 그러한 문체를 가리키는 紀事의 글이다. 그러나 역사서라는 말을 쓰지 않는 것은 이 책들의 내용이 역사를 기록한 것과는 성격이 다르기 때문인데 이는 앞서 서경에서 본 것처럼 史實을 방자한 허구적인 얘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좌전은 춘추좌씨전 또는 좌씨춘추라고도 한다. 좌전은 해석이 분분하긴 하지만 대강 공자가 노나라에 전해오는 사관의 기록을 근거로 지은 춘추를 보충설명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좌전의 작가는 좌구명이라 전한다. 춘추와 좌전을 비교해 보면 춘추에 있는 것이 좌전에는 없는 게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뿐만 아니라 기록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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