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총음열주의
- 최초 등록일
- 2013.01.08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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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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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1
Ⅱ. 본론…………………………………………1
1. 총렬주의
(1) 배빗
(2) 메시앙
(3) 불레즈
(4) 슈톡하우젠
Ⅲ 결론……………………………………………7
참고문헌………………………………………‥ 8
본문내용
Ⅰ. 서론
20세기의 음악은 다양하고 새로운 양식이 함께 공존하고 있다. 그것은 인상주의, 표현주의, 신고전주의 12음기법과 총렬주의 구체음악, 전자음악, 미니멀 음악 등 다양한 양식들이며, 각각의 양식들은 작곡가들의 사상 미학적 관점, 사회적 배경 등으로 인해 탄생되었고 20세기 사회의 모습을 음악적 특징으로 나타내고 있다.
이렇듯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의 흐름 속에서 음악분야 역시 다양하게 발전되고 있다. 그러나 현대음악을 처음 접한 사람들은 듣기 난해하다고 생각하기마련인데, 이는 선율과 조성이 불분명하며 다양성과 독창성을 지닌 현대음악이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지에 대해 무지하여 나타나는 현상이다. 흔히 접해보지 못한 20세기 음악의 의미를 이해함으로써 현대음악을 감상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총렬주의 기법의 원리 그리고 이것을 이용한 작곡가와 그의 작품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중 략>
총렬음악은 전통음악에서 철저하게 벗어나고자 하였던 슈톡하우젠의 첫 출발점이었다. 그의 초기 총렬음악 작품으로는『크로이츠슈필Kreuzspiel)』,『피아노작품Ⅲ,Ⅳ(Klavaierstu?ck Ⅲ,Ⅳ)』등이 있다.이 작품들에서 음 하나 하나는 독자적인 음길이, 다이내믹, 음색으로 음렬화 되었다. 그는 “작곡이란 음의 조직화이며, 작곡가의 과제는 모든 음을 전체에서나 부분에서 모순 없이 통일적인 법칙에 의해 정리하는 것”이라고 총렬 음악에 대한 자신의 음악적 아이디어를 설명하였다. 즉, `음 하나 하나가 전체적 음악의 진행에서 소외 되어
독립된 점으로 나타나며, 어떤 선율이나 화성의 한 부분으로 인식 되지 않고 각각 독자적인 의미를 지니게 된다. 이러한 경향은 베베른의 음악에 나타난 음 재료의 구조화의 영향을 받아 총렬음악을 확립하는 기본전제를 형성한다.
그는 총렬주의적 기법에서도 특히 짜임새의 밀집도, 음역, 템포까지도 열지어 사용하였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5개의 목관악기를 위한『시간의토막(Zeitmasse)』인데, 이 작품에서는 템포가 음렬과 같이 체계적인 방법으로 변화 하는 것이다. 슈톡하우젠은 이 작품에서 각각의 악기가 독립성을 유지할 수 있게 하였고, 그 결과 물 흐르듯 유연하고 또 자유스러운 효과를 낼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