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릿> 독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3.01.07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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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셰익스피어 4대 비극 <햄릿> 독서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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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토니오 크뢰커를 읽고 토니오 크뢰커의 모태가 된 햄릿을 읽게 되었다. 유명한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에 속하는 햄릿은 희곡으로 되어 있다. 어릴 때 만화책으로 이루어진 햄릿을 본 적이 있어서 대략적인 줄거리는 알고 있었지만 직접 글로 된 햄릿을 본 것은 처음이었다. 함의(含意)가 많아서 읽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지만 읽는 동안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중간에 의미와 관련된 해석이 있어서 좀 더 쉽게 읽을 수 있었다.
햄릿은 강의에서 배웠던 것과 마찬가지로 생각이 많은 사람이다. 놓인 운명에 저항하기엔 굉장히 약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불행한 사람이다. 생각해보면, 그의 비극은 아버지의 유령이 나타나 그에게 자신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알려주면서 시작된다. 왕이 되고자 그의 숙부가 귀에 치명적인 독을 떨어트려 죽게 했다는 햄릿의 아버지의 죽음에 관한 진실. 그래서 자신이 억울하게 죽었고 이 억울함을 갚기 위해 현재의 왕, 클로디어스를 죽여 복수를 해달라는 부탁을 한다. 그로 인해 햄릿은 `원수인 클로디어스 왕을 죽여 복수`라는 임무를 부여받으며 오로지 그의 삶이 복수에 얽매이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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