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절제수술환자 식이요법
- 최초 등록일
- 2013.01.04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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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위절제수술환자 식이요법-리포트 및 컨프런스
목차
1. 위암의 정의
2. 위암의 발생원인
3. 위암의 분류
4. 위암의 식이요법
본문내용
1. 위암의 정의
암은 세포 조직의 과잉 성장으로 인해 발생하는 악성 종양이다. 정상적인 속도와 크기로 분열 성장해야 하는 세포가 통제를 받지 않고 계속 분열하여 성장이 제멋대로 일어나면 정상조직이 암으로 변화된다. 또한, 암은 처음 생겨난 부위에 국한되지 않고 혈관이나 림프관 등 여러 경로를 따라 다른 신체 부위로 이식되어 그곳에 정착 증식하게 되는 전이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위암은 위점막세포가 암세포로 변하여 발생하게 되는데, 정상 위점막세포가 발암물질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억제되어 있던 암유전자가 비정상적이며 지속적으로 활성화되어 정상세포가 증식조절이 되지 않는 암세포로 변하게 됩니다.
2. 위암의 발생원인
1) 식생활 습관
세계보건기구(WHO)의 보고에 의하면 사람에서 발생되는 암의 75% 가량은 식생활 및 주위환경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하였는데, 위암환자가 많은 우리나라나 일본과 같은 나라에서의 식생활을 살펴보면 공통점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소금에 절인 야채나 생선 혹은 고기, 훈제한 생선을 많이 먹고 자극성이 많은 음식을 먹는 식생활 습관과 연관이 있다.
<중 략>
2) 음식을 충분히 30회 이상 씹으면서 천천히 먹자
위 절제술 후에는 충분히 씹지 않고 삼키면 침과 음식이 골고루 혼합되지 않고 음식물이 제대로 부숴지지 않은 덩어리 상태로 넘어가므로 소장에 많은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물이나 음료수도 여러번 씹어서 삼킨다는 느낌으로 천천히 마셔야 되고, 먹는 국의 양도 1/2이하로 줄여야 됩니다. 또한 식사 중에 많은 양의 수분을 섭취하면 음식물이 장을 통과하는 속도가 빨라져서 불편감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물은 식사 1~2시간 전에 1~2컵을 마시거나 식후 1시간정도 경과후 마시도록 합니다.
3) 피해야 될 음식
너무 짭고 맵거나 자극이 심한 음식은 피하도록 합니다.
특히 짠 음식은 위암 발생원인 중 하나이고 위절제 후 남은 위에 또다시 염증을 유발하므로 모든 음식에 들어가는 소금 양을 반 이상 줄이도록 해야 합니다. 집에서 먹는 식사는 소금 양을 임의대로 조절할수 있으니 외식을 할 경우 불가능 하므로 가능한 외식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는 음료수도 장내에 가스를 발생하는 콜라나 사이다 같은 탄산음료는 극히 조심해야 합니다. 약간 매운맛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괜찮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