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사성이 다스릴 대한민국
- 최초 등록일
- 2013.01.02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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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위인 맹사성이 살아돌아와서 대한민국을 본다면 어떤 생각을 가질 지,
어떤 정책들을 낼 수 있을 지에 대한 예상 업적을 적은 레포트입니다.
자작입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조선시대의 태평성대를 이룩한 세종대왕의 치세를 도운 명재상 맹사성, 만약 그가 다시 한 번 살아 돌아온다면 오늘날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조금 시대에 뒤처진 인물이 아닐까하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겠지만 나의 생각은 다르다. 그는 정치나 복지 분야 외에도 예술과 문화, 군사운용 등 다방면에 조예가 깊은 사람으로 과거의 사람들이 대부분 자신의 영역 말고도 다른 영역에도 관심이 많았던 터라 그런 진 모르겠지만 서양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던가 피타고라스처럼 그 시절 그는 당시 조선의 여러 분야에 능통했던 것 같다.
그래서 나는 과제 주제에 대해 고민하다 대선 선거철인 지금, 여러 대선후보들의 다양한 분야의 공약들을 보면서 만약 내가 존경하는 맹사성이 지금 이 세상에 나와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간다면 어떤 모습일까를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기 위해선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을 알아 볼 필요성이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국제적으로는 세계 경제순위는 열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강대국이고 유엔안보리 비상임이사국에 진출하여 세계평화와 안보 유지를 주도하며, 뛰어난 IT 기술의 진보와 고급인재 육성의 보고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국내적으로 보았을 땐 세계유일의 분단국으로 북한의 도발에 항상 긴장을 하고 있어야 하는 안보 위기상황이고, 빈부격차는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예전과 달리 사람들은 무미건조하고 예절이 사라진 지 오래다.
맹사성이 살아 돌아온다면 어떤 반응을 보여줄까? 먼저 국가 안보에 대해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자면 그는 이대로 현상유지를 하고 있지 않고 적극적인 회유와 정복을 병행할 듯하다. 그는 그가 살던 당시에도 북방의 여진족이 조선을 괴롭혀 골머리를 앓고 있을 때, 자신이 맡고 있던 좌의정직을 사임할 각오로 스스로 여러 작전을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실천하였다고 한다. 당시 모두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과는 당연히 압록강과 두만강 유역까지 옛 땅을 회복할 수 있었는데, 이를 통해 그의 성격을 본다면 자신의 영토에 대한 애착이 상당히 강했다고 생각할 수 있겠다. 현재 사실상 전쟁을 일으키는 행위는 국제 정세에서 침범행위에 해당하므로 그도 자제를 하겠지만 저번 연평도 포격사건이나 천안함 도발사태에 관해서는 지금보다는 더욱 강경하게 대응하여 국민들에게 안심하고 기댈 수 있는 군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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