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아시아계소수민족들의 교육 및 사회경제적성취에 대한 민족경제공동체론적 해석’과
- 최초 등록일
- 2013.01.02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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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대 교육학 수업a+받은 보고서입니다.
목차
1) 미국의 아시아계 소수민족들의 교육 및 사회경제적성취에 대한 민족경제공동체론적 해석
2) 교실지식
본문내용
1) 미국의 아시아계 소수민족들의 교육 및 사회경제적성취에 대한
민족경제공동체론적 해석
미국내에서 같은 소수민족이어도 한국, 중국, 일본의 사회, 경제 교육적 수준 및 성취는 필리핀이나 흑인 등의 타 민족의 성취수준과는 큰 차이를 보이며 매우 성공적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미국의 아시아계 소수민족들의 교육 및 사회 경제적 성취에 대한 민족 경제 공동체론적 해석’에서는 미국의 아시아계소수 민족들의 교육수준과 사회 경제적 성취가 높은 점에 주목하고 그 원인을 설명하고자 하였다. 이에 대해 기존의 해석으로 문화적 접근인 ‘동화이론’과 구조적 접근인 ‘노동시장 분절론’이 있으나 이 둘은 설명력의 부족과 한계를 가진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거주지 중심의 ‘문화경제 공동체론’을 통해 이 현상을 설명하는데, 이 이론에서는 미국의 아시아계 소수민족들이 사회의 차별화된 불평등구조에도 불구하고 사회경제적 성공을 위해 그들의 민족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며, 유리하게 이용함으로써 민족적 결속력을 강화시킴으로서 사회 경제적인 성공을 이뤄낸다고 본다. 그들은 자신들만의 어떠한 사회제도적 장치,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그 안에서 인적 자원에 의존하고 기업가계층을 양성해가며 분절된 노동시장체제에서는 기대하기 어려운 직업적 이등과 경제적 성공의 가능성이 보장될 가능성을 만들어 간다. 즉 이러한 지위상승의 기회는 경제적 성공을 설명하는데 설득력이 있으며 이는 자신들의 문화적 정체성을 유지해 가면서도 사회 경제적 지위상승의 기회를 획득하며 경제성공을 기반한 교육성취를 일궈낸다고 본다는 점에서 기존의 동화이론을 반박하며, 분절된 노동시장의 한계로 인해 계층상승이동이 불가능하다고 봄으로서 소수민족들의 상대적 성공의 사회적 사실을 간과하는 노동시장 분절론과도 다르다. 그러나 이러한 민족 경제공동체는 주류체제로부터의 고립과 단절이라는 모순된 상황에 직면해 있으며 따라서 경제공동체를 통해 이룩한 교육적 경제적 성공을 기반으로 미 주류 경제체제로의 진입을 시도할 필요성이 있다. 체제의 고립과 단절을 통한 성공은 지속성을 가질 수 가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