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르네상스 예술 속의 다빈치의 독창성
목차
1. 서론
2. 르네상스 시기 예술발전의 근간
3.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독창성
4. 결론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서양 중세적인 관념이 지배하던 시기에 예술은 신이 창조한 피조물에 대한 탐독과 그 아름다움을 바라보는 것이었다. 철저히 신학 중심의 예술관이 있었던 것이다. 중세의 미술에 대한 태도를 한 문장으로 정의하자면 “피조물인 자연은 창조주의 손길이 서려 있기에 아름답고, 인간은 신의 숨결이 스며 있기에 아름답다.” 노성두, 「르네상스 예술가의 역할」, 美術史論壇, 1995, 151쪽.
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중세는 이처럼 기독교라는 하나의 체계를 통하여 모든 것을 정의하고 바라보았던 시기이다. 예술 또한 앞서 말한 바와 같이 기독교라는 통로를 통하여 하나님이 창조한 피조물에 대한 탐독으로 이루어졌다.
그러나 르네상스 시기가 되면, 이에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물론 교회 예술이 여전히 예술의 중심에 있었지만, 예술의 새로운 방향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라파엘로, 미켈란젤로 등의 유명한 예술가들도 이때에 활동하였다. 확실히 르네상스 시기의 예술은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것이 등장한 시기였다. 세속적인 부분들이 예술의 세계에 등장하였고, 기독교를 중심으로 하는 집단적 체계가 각각의 개성을 드러내는 것으로 대체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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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을 지나 새로운 삶의 주체는 사람이 되었고, 때문에 새로운 삶의 발견은 곧 인간의 발견으로 이어졌다. 이것은 인간 본연의 인간성을 회복하여 다듬지 않은 ‘인간다운 인간’을 찾는 것이었다. 임영방, 31~32쪽.
시대의 이러한 요구에 발맞추어 메디치 가문이나 교황과 같은 인물들은 예술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였다. 그것은 교황이 자신의 권력을 정통성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이기도 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르네상스인들은 그들의 그러한 예술 후원 속에서 자신의 예술성을, 창의성을 마음껏 발산할 기회를 마련 할 수 있었다. 이 시기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뿐만 아니라, 라파엘로, 미켈란젤로와 같은 천재들의 시기였으며, 원근법과 사실법이 등장한 시기였다. 제라르 르그랑, 정숙현역, 「라투스 서양미술사Ⅱ 르네상스」, 생각나무 80쪽.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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