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눈부신 자유가 있는 곳
- 최초 등록일
- 2012.12.30
- 최종 저작일
-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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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미진이 쓴 히말라야 눈부신자야구 있는곳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히말라야 눈부신 자유가 있는 곳’ 이 책의 제목을 처음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내 머릿속에서 떠올랐던 단어는 ‘두려움’ 이였다. 실제로 히말라야가 얼마나 높은 산맥인지 직접 가보지 않았기 때문에 잘 모르지만, 적어도 책에서 읽고, 배운 것을 토대로 보자면 어마어마한 높이 인건 사실이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어떤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했고, 막상 그것에 도전했다고 해도 두려움이라는 장애물 때문에 내가 목표한 바를 이루지 못한다.
이 책의 주인공이자, 저자인 김미진 씨는 낯선 세계지만 오직 자유와 열망을 바라보고 네팔의 여행을 선택했고 처음에는 소설을 쓰기 위해서 히말라야에 간 것이지만 나중에는 히말라야로 가기 위해서 소설을 쓴 꼴이 되어버렸다. 석가모니의 고향인 네팔은 중국과 인도 사이에 끼여 아무렇게나 주물럭거려 놓은 에그롤 같이 생겼다. 중국의 자치국인 티베트와의 사이에 국경선처럼 자리잡고 있는 히말라야는 바다에서 융기한 땅이다. 지구상에는 8000 미터급 고봉이 14개가 있는데 모두 히말라야에 있고 그중 9개가 네팔에 있다. 결국 저자는 히말라야를 경험하기 위해 그 많은 나라 중에 네팔을 선택했고, 또한 여행을 통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운 것을 토대로 독자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주고 있다.
오래 전부터 나는 산악인들을 이해 할 수가 없었다. 특히 한국의 경우는, 정말 유명한 산악인이 아닌 이상은 국가에서 어떠한 지원도 해주지 않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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