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돈죠반니를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2.12.29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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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술의 전당에서 했던 오페라 돈죠반니를 보고 작성한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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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12년 10월 5일 예술의 전당 오페라 돈 죠반니 하여 관람하게 되었다. 대거 유명 기성 성악가들의 출현으로 2012년 오페라중에 기대되는 작품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었는데 나는 둘째날 오페라 공연을 보았다. 이날 캐스팅에 돈지오반니에 해외오페라를 섭렵하고 활동하고 있는 바리톤 강순원과 레포렐로에 바로크 음악의 전문 가수인 바리톤 양석진 돈나안나에 현재 상명대학교에서 후학을 지도하고 있는 소프라노 김지현 돈나 엘비라에는 솔리스트로 활동중인 박상희 돈 옥타비오에 한세대학교 교수 테너 김종호 쩨를리나에 오페라및 오라토리오 전문 연주활동중인 정재연 기사장 김일동 마젯또 박종선이 연기와 노래를 펼쳤다.
지휘자 양진모의 지휘가 시작으로 불가리아 국립 오케스트라의 특유의 웅장함을 강조한 음색으로 1막이 시작되었다. 궁전 앞에서 이야기가 시작되었는데 돈 지오반니와 레포렐로가 나와 오페라는 시작되었다. 돈 지오반니가 돈나 안나를 겁탈하려다가 실패하고 그녀의 아버지 기사장과 시비가 붙어 결투하게 되는데 기사장을 칼로 찔러 살인하게 된다. 살인을 저질렀지만 죄책감이 없는 돈 지오반니를 연기하는 바리톤 강순원의 연기는 실로 사실적이였으며 굉장히 몰입도 높은 음악이였다. 자신의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한 돈나 안나는 약혼자인 돈 옥타비오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돈 옥타비오는 그 말에 응하여 복수의 길을 떠난다. 돈 옥타비오를 맡았던 테너 김종호의 특유의 밝은 빛깔의 색체의 소리와 옥타비오라는 캐릭터와 잘 조합이 되어 dalla sua pace의 곡은 굉장히 아름답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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