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베버(Weber)의 관료제 (Bureacracy)

소개글

막스베버의 관료제 논문을 번역한 뒤 주요 내용을 요약 정리한 자료 입니다

목차

1. 관료제의 특성
2. 관료의 지위

본문내용

막스 베버의 관료제라는 논문을 읽는데 영어실력이 부족해서 나름대로 번역을 했지만 해석 해놓은 우리나라 말이 더 알아듣기 어려워서 내용을 이해하는데 더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도 나름대로 해석 해놓은 관료제라는 논문을 요약해보겠다. 막스 베버는 관료제의 특성과 공무원의 지위를 이야기 하고 있다.

1. 관료제의 특성

가. 고정된 직무상 사법권의 영역의 원리가 있고 이는 법률이나 관리의 규정에 따른다.

- 관료제 조직의 목적은 공무원에게 분배되고 그 행위는 규정에 따라 갖춰져야 한다.

- 분배 방법 또한 안정되야하고 이는 강제나 제도와 규칙으로 한정되는 권위가 필요하다.

- 법규로 규정된 지속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이 업무 수행자는 그 자격 검증을 거쳐야 한다.

위 세 가지 요소가 행정에서 관료적 권위를 구성한다. 사적인 경제에서는 이것이 경영을 구성한다.
따라서 관료제는 정치적이고 조직적인 상태의 사회에서만 완전하게 발전하며 사적인 경제에서는
찾아보기가 힘들다.
예외도 존재 한다. 고대동양, 게르만족 그리고 정복의 몽고제국, 또는 많은 봉건사회를 들고 있다. 아무래도 그 임명이나 권위의 정도가 지배자들의 임의와 상황에 따라 달랐기 때문이다.

나. 관료제 직무에는 계급이 존재하고 이는 상하 수직적이고 여기서 권위는 상명하복의 형태를 띤다.

이것은 하위의 항의를 규정된 방법으로 제어할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이러한 계급화는 모든
관료적 구조에서 찾을 수 있다. 그리고 이는 한번 설립되고 이행된 직무는 계속해서 존재하고
다른 현직자에 의해서 유지되는 경향을 가져온다.

다. 관료제 직무의 관리를 쓰여진 문서에 기초한다. 그리고 이 문서들은 그 원형과 초고를 보존한다.
그리고 이를 관리하는 공무원이 있는데 이들은 사무국을 형성한다.

원칙적으로 현대 조직에서는 사무국을 개인의 거주지와 사생활 분양에서 제한하고 분리한다.
또한 공공의 자금과 장비는 공무원의 사유 재산과 분리된다. 이 말은 행정적인 업무들이 공무원
들의 사적인 부분과 관련되는 것으로부터 분리된다는 말이다. 이는 기업 또한 마찬가지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