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철학
- 최초 등록일
- 2012.12.27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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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사철학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현재의 우리나라 교육은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이렇게 12년을 다니도록 하는 체제로 되어있다. 장장 12년을 다니지만 자신이 원해서 공부하기보다는 대학을 가기위한 공부를 한다. 대학을 들어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수능은 12년 동안의 교육을 한 번에 평가하는 시험으로, 대한민국의 학생들은 수능에 의해 울고 웃게 된다. 또 학교에서는 원리를 이해하기보다는 법칙이나 공식을 외워서 시험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당장 코앞에 닥친 학교시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수업시간에 진도를 맞추는 것에 급급하다. 우리나라 교육체제는 지식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시험을 위한 공부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몇 차례의 교육과정의 변화가 있었지만 별로 달라진 것이 없을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혼란만을 야기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 가지 문제를 가지고 있는 한국교육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해서 21세기 한국교육을 위한 최적의 모델을 모색해 보려고 한다.
Ⅱ. 본론
첫 번째는 한국의 전통적인 교육방식에서 21세기 한국교육의 모델을 찾아보았다. 성리학적 마음교육 모델이 그것이다. 현재 우리나라 학생들은 학문에 마음을 두고 공부하기 보다는 더 좋은 대학에 가기위해, 시험을 잘 봐서 성적을 잘 나오게 하려고 공부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수능과 입시를 위주로 공부할 뿐 마음에서 우러난 학습은 별로 없다. 또 교사와 학생은 서로 유대관계가 없고 신뢰도 거의 없다. 학생들은 학교의 선생님보다 학원의 강사의 실력을 믿는다. 그렇기 때문에 성리학적 마음교육이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성리학적 교육의 실제에서, 가르치는 사람은 배우는 사람의 마음을 주시하고 관찰하면서 도덕적이고 지적인 성장의 자양분을 주는 동시에 교육적 모범으로서의 자신의 마음을 다듬는데 게을리 하지 않는다. 한편 학생은 선생의 보살핌과 안내에 따르고 선생의 모범을 본받으며, 그리고 독서와 탐구와 실천을 통해서 끊임없이 마음을 함양하고 성찰하며 계발해 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