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노자와 이갈이아의 딸들

등록일 2002.12.07 한글 (hwp) | 15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감사합니다

목차

1. 『이갈리아의 딸들』을 읽고.
2. 현대 페미니즘의 역사와 의미.
3. 남성의 입장에서 바라본 남성해방으로서 여성해방.
4. 노자가 말하는 여성상과 남성상의 그 진정한 의미.

본문내용

이갈리아에서는 이 모든 것이 현실과는 뒤바뀌어 있다. 월경과 임신을 통해 자연과 호흡할 수 있는 것은 wom(움-여성)이므로 자연을 숭배하듯이 여성이 권력을 잡을 수 밖에 없다. 「이것이 원칙이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갈리아는 결코 여성의 천국이 아니다. 또한 남성에게는 지옥도 아니다. 그곳은 단지 작가의 상상 속에 빛나는 풍자와 역설의 세계일 뿐이다. 「이갈리아」라는 명칭 또한 그러하다. 작가는 나라의 명칭이 평등주의(egalitarian)와 이상향(utopia)의 합성어라고 설명한다. utopia의 어원이 '원래 없는 곳(no where)'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평등한 세상은 결코 존재할 수 없다는 뜻일 것이다.
우리의 시각에서 여자와 남자의 다른 점을 바라볼 때에 대부분의 사람은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그건 당연한 거야, 신체적인 조건이 다르잖아"라고. "여자는 남자보다 작고 약하고, 또 임신을 하잖아"라고.
그렇지만 그것이 "남성이 여성보다 우월해야하는지", "왜 그러냐"고 하면 무엇이라고 할까?.
임신을 할 수 있다는 건 인류의 재생산이라는 측면에서 너무나 중요한 부분이고 그러므로 여성이 권력을 잡아야 한다면, 남성이 더 크고 강해진 것은 그렇게 훈련시킨 문명의 간계라고 한다면 어떨까?

3. 남성의 입장에서 바라본 남성해방으로서 여성해방
우리 사회는 여성해방, 또는 Feminism을 남성과의 대적관계에서 파악하는 경향이 많은 것 같다.
현대에 와서 여성의 권리가 차츰 신장되는 현실이 남성에게는 남성우월주의를 손상시키거나 직업적 지위를 여자에게 빼앗기게 되거나 남성의 권력을 위협하는 것으로 작용할 뿐 아니라, 아버지의 소외, 가족부양자로서의 권위상실, 기죽은 남성들의 위기 등을 유발하는 요인인 것처럼 이해되는 측면들이 있다. 여성의 목소리가 커지는만큼 남성의 목소리가 작아지는 것을 우려하는 사람들은 여성해방에 맞서는 차원에서 '남성해방'을 주장하기도 한다. 따라서 남성이 존전까지 누려왔던 기득원의 상실이나 축소를 남성의 위주로 보는 입장, 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여성을 가정에 묶어주는 것이 사회질서의 기본으로 보는 성역활불변론의 입장, 가정과 사회의 변화와 그에 따른 혼란을 '서구 지향적인 사조'의 탓으로 돌리고 페미니즘을 이런 사조의 유행의 하나로 치부하는 반동적인 입장을 주목하여 보았다. 남성해방이 기존의 성불평등적 사회질서에 도전한다는 것은 남성의 권리를 빼앗아 가는 만큼의 여성의 몫을 늘리는 상호 적대성이 존재한다는 전제가 깔려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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