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관계의 이해-일본의 문화
- 최초 등록일
- 2012.12.24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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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이해 과제입니다.
목차
1. 센고쿠 시대의 시작.
2. 일본의 3영웅, 센고쿠 시대를 종결하다.
3. 센고쿠 시대 vs 후삼국 시대
4. 센고쿠시대에서 본 일본의 문화
5. 소고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일본 하면 생각되는 이미지는, 바로 숙적이라는 거다. 지리상으로 한국과 근접한 위치에서 근대시대에 이미 우리나라를 지배한 적이 있고, 경제 문화 스포츠 등 전반에 걸쳐서 세계에 강대한 위상을 쌓고 있는 가깝고도 먼 나라. 우리는 이 강대국에게는 무엇이든지 지기 싫어한다. 축구 한일전, WBC등 스포츠며, 문화며 경제 전반에 걸쳐서 강력한 라이벌의식을 가지고 있다. 이 의식의 태동을 살펴보면 식민지배라는 가슴 아픈 역사의 단면을 넘어선 전쟁이 있다. 바로 선조25년인 1592년에서 1598년 까지 2차에 걸친 왜군의 침략으로 일어난 임진왜란. 그리고 자연스럽게 떠올려지는 한 이름, 도요토미 히데요시.
어렸을 적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마냥 싫었고, 쓸데없는 전쟁을 벌여 조선을, 우리네 조상들을 욕보이고 죽인 살인자이며 미치광이다. 이러한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대한 내 생각은 한 가지 의문을 들게 했다. 이토록 파렴치한에 살인자인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어찌해서 일본의 왕이 되었을까? 그리고 난 일본의 격동의 시기, 난세의 시대인 일본의 전국시대, 센고쿠 시대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한 나라의 문화는 역사를 통하여 성립하고 이어져 나온다. 난 일본의 격동기 일본의 센고쿠 시대를 통하여 현재의 일본문화의 특징을 이야기 하겠다.
<중 략>
이 역사소설은 일본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 야마오카 소하치의 바램대로 전후 일본국민에게 큰 힘이 되었다. 일본이 눈부신 성장과 세계를 향한 일보에 도움이 되었다고 하면 너무 큰 비약일까? 그러나 하나의 책이 일본에게, 전쟁의 후유증에 신음하는 일본의 국민에게 큰 힘이 되었다는건 부정할수 없을 것이다. 이 책에 대한 이야기의 소스를 제공한 것도 바로 센고쿠 시대이다.
센고쿠 시대, 일본의 전국시대는 ‘와’, 다테마에와 혼네로 일본에 흘러들어 있다. 그리고 끊임없이 회자되고 이야기되어져 일본의 가공할 문화 콘텐츠의 한 방향으로 아직도 생산 팽창중이다.
참고 자료
네이버 백과사전, 지식in, 위키백과사전.
네이버 카페 ‘천안 고등학교 일본문화 동아리’
소설 ‘대망‘, ‘야망 패자‘, ‘오다 노부나가‘, ‘왕건‘.
드라마 ‘공명의 갈림길’ ‘풍림화산’
만화 ‘먼나라 이웃나라 일본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