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한그릇
- 최초 등록일
- 2012.12.23
- 최종 저작일
-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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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동한그릇을 읽고 쓴 독후감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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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성공이 있기까지 숱한 고생을 거쳤다는 점이다. 어린 시절을 하루 한 끼로 버티며 열심히 공부한 학생이 어른이 되어서 성공했다는 이야기는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보지 못한 사람은 인생을 논하지 말라 했던가! 가난하고 힘든 시절의 경험들은 지나고 나면 성공한 사람들에게 훈장처럼 기억되는 것 같다. 그리고 그 이야기는 그들이나 혹은 주변 사람들의 입을 통해 자주 오르내리곤 한다.
지금부터 소개하고자 하는 이야기도 바로 힘들었던 시절을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제목은 ‘우동 한 그릇’.
일본의 어느 작은 마을. 섣달 그믐밤, 우동 집에 어린아이 둘을 데리고 들어온 여인이 머뭇머뭇 “우동 한 그릇만 시켜도 되느냐”고 묻는 것으로 이 아름다운 이야기는 시작된다. 이들의 어려운 처지를 눈치 챈 여주인은 주방에 “우동 일 인분!이라고 외치고 주방에선 주인아저씨가 그들 모르게 일인분에 반 덩어리를 더 넣어 끓여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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