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2.12.21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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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코스모스를 읽고 난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코스모스 라는 책이 과학 교양서 중 굉장히 유명한 도서라던데, 그 명성만큼이나 책의 두께도 두껍고 그 내용도 좋을 뿐만 아니라 굉장히 흥미로웠다. 평소에도 우주의 그런 신비함에 많은 관심이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항상 느껴왔던 호기심을 풀기도 하고 반대로 더 호기심이 생긴 부분도 있었다.
우주라는 곳은 정말 인간의 머리로는 상상할 수 없는 방대한 규모이고, 나는 다 밟아 보지도 못한(인간들 대다수가 다 밟아보지 못한), 드넓은 지구마저도 그 우주에 비하면 한없이 작은 먼지 티끌만도 못한 존재이다. 그런 먼지 티끌만도 못한 존재에서 또 거기서 정말 작은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그리고 그 나라 속 수많은 사람들 중 나라는 존재는, 우주라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이지 존재마저도 의심이 가버린다. 항상 나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존재이다, 인간이 곧 우주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라는 말을 많이 듣는데(인간의 스스로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기 위한 것이겠지만), 과학적인 시선에서 바라보면 그런 터무니없는 말이 어디서 나온 건지 궁금할 정도이다.
<중 략>
책에는 그 외의 장에서도 우주에 관한 많은 이야기들이나 이론, 원리 등이 나오지만, 내가 인상깊게 읽은 부분, 그리고 읽고 나서도 기억에 남는 부분을 중심으로 하였다. 그리고 각 장의 내용들 중 딱딱한 이론 내용들은 제외하고 내가 관심 있어 하는, 주로 우주 자체에 대한 글에 대해서만 썼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우주라는 것은 신비 그 자체이다. 인간에게 있어서 이러한 미지와 신비라는 것이 지금의 발전을 가능하게 하였다. 우주에 대해 알면 알수록 인간은 더더욱 발전할 것이다. 그렇지만 때로는 신비로움 그 자체가 좋을 때도 있듯이, 왠지 이 자체의 신비로 두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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