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도시(두바이,요코하마)
- 최초 등록일
- 2012.12.21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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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문화도시
목차
1편 두바이 리더십
2편 요코하마, 함께 이룬 꿈
본문내용
사막은 고통이었지만 물길을 내고 풍요로운 도시가 되었다. 기적의 오아시스 도시 두바이는 불과 3년 만에 대단한 성공을 거두어 들였다. 천문한적 건설 붐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외곽 사막지역의 버기 경기장은 쓸모없었던 사막을 꿈에 공간으로 만들었으며 낙타대신 모터 싸이클을 운전 할 수 있는 기술의 혜택을 부여받았다.
부동산은 외국인에게 커다란 장점으로 제공하며 많은 외국인들을 불러 모으고 있는데, 그
대표적인 예로 프리 홀드제(Pree Hold)는 두바이 정부가 외국인에게 부동산을 임대하고 가족 5인에 한해 거주비자를 발급하는 제도로 외국인에게는 좋은 산업 기회를 제공한다.
<중 략>
랜드마크 밑의 도쿄야드에서는 조선소의 일부 기능을 바꾸어 새로운 문화 공간인 이색적인 모습의 공연장을 제공한다. 공연이 열리지 않을 때는 인공폭포의 나들이객들을 위한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과거의 사람이 다가설 수 없는 기업과 공장의 이미지였지만 지금 현재는 누구나 한번쯤 와보고 싶은 도시가 되었다. 미나토 미라이 지역의 아카랭카 창고몰은 화물을 보관하던 보세창고였지만 지금은 독특한 디자인의 상품과 상점, 이색적인 외식산업을 보여준다. 오래된 건물 특징의 외관 모습을 유지하고 내부를 수리하면서 하나의 관광적 상품으로서 개설하였다.
<중 략>
지역의 개발과 항구의 보존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 끊임없는 논의를 해왔으며, 꿈의 도시 요코하마를 위해 20여년의 긴 세월을 투자한 이유는 실수란 있을 수 없고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특별 도시구역의 명칭은 미나토 미라이 21의 시민 공모전을 배경으로 지어졌으며, 이곳은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기 위해 어떤 건물을 어떻게 지을지 까지 신경을 썼으며 바다에 가까울수록 고도를 저층으로 제한하는 세심한 계획까지 세워 실행하였다. 2000년 이후의 요코하마의 재정난은 2008년 닛산 자동차의 대표 외국인 CEO를 설득시키면서 본사와 공장을 이전으로 닛산의 재정난에도 도움을 주고 요코하마 자체의 재정난에도 도움이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