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에센스
- 최초 등록일
- 2012.12.20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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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학 에센스를 읽고 적은 A 레포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다양한 경제 현상들을 분석하기 위한 경제 논리들을 쉽게 풀어썼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경제 원리들이 일상에서 부딪히는 고민들을 푸는 유용한 수단이 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사례들과 일상을 많이 접목 시켜놓았다.
이 책은 경제 원리를 주제로 크게 11장으로 분류되어 있는데, 제 1장은 선택의 대한 장으로 ‘선택의 학문’이라고 불릴 만큼 선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경제학에 대해 소개하며 합리적인 선택 시 편익과 비용을 고려해보라는 말을 해준다.
제 2장은 기회비용에 대한 장으로 우리가 수업시간에 배운 “There is no lunch.” 원리를 강조하며 이 원리는 모든 의사결정의 바탕임을 말한다. 또한 학생들의 출석률, 미용사의 소득, 남은 음식에 담긴 기회비용 등을 설명하며 일상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기회비용의 원리를 이해하기 쉽게 나타내었다.
제 3장은 매몰비용에 대한 장으로 매몰비용을 ‘헤어진 연인은 깨끗이 잊어라’ 라고 재미있게 표현하며 연애에 빗대어 놓았다. 앞으로의 만남이 행복할 것 같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 놈의 정 때문에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고 계속 만난다는 것은 올바른 선택이 아님을 알고, 이왕 잘못된 선택을 했다면 그 이후의 선택이라도 잘하기 위하여 매몰비용은 깨끗이 잊어야 한다며 매몰비용을 재치 있게 나타내었을 뿐만 아니라 경제학적인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제 4장은 한계의 원리를 나타낸 장으로 한계편익과 한계비용을 비교하며 한계적인 사고방식을 할 것을 말하며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을 설명하기 위해 뷔페식당의 예를 들며 알기 쉽게 나타내었다.
제 5장은 비교우위를 나타 낸 장으로 축구선수 박지성 선수의 포지션을 가지고 알기 쉽게 비교우위를 설명해 놓았고, 제 6장은 거래에 대한 장으로 ‘자발적으로 하는 거래에서는 이득을 얻는다.’는 것과 경매를 예를 들어 소비자잉여와 생산자잉여 개념을 잘 설명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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