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2.12.20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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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국 왕실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I. 앵글로 색슨 왕조 (Anglo-Saxons and Danes)
II. 노르망디 왕조 (House of Normandy, 1066-1154)
III. 플랜태지넷 왕조 (House of Plantagenet, 1216-1485)
(1) 앙주 왕조 (House of Angevin, 1154-1216)
(2) 플랜태지넷 왕조 (House of Plantagenet, 1216-1399)
(3) 랭카스터 왕조 (House of Lancaster,1399-1461)
(4) 요크 왕조 (House of York, 1461-1485)
IV. 튜더 왕조 (House of Tudor, 1485-1603)
V. 스튜어트 왕조 (House of Stuart, 1603-1714)
VI. 하노버 왕조 (House of Hanover, 1714-1903)
VII. 색스 코버그 고타 왕조(Saxe-Coburg & Gotha, 1903-1917)
VIII. 윈저 왕조 (House of Windsor, 1917-현재)
본문내용
I. 앵글로 색슨 왕조 (Anglo-Saxons and Danes)
408년을 전후하여 영국으로부터 로마제국의 세력이 철수한 후 영국의 Chieftan 또는 왕이 통치하는 작은 왕국들이 난립하였다. 이중에서 가장 유명한 왕으로는 전설적인 아더 왕(King Arthur)이 있다. 그의 이름은 외세의 침략에 대항하는 항거를 상징한다.
650년까지도 영국은 작은 왕국들이 난립하였고, 당시의 무사왕(the Warrior-King)들은 다른 왕국과의 동맹 또는 정략 결혼을 수단으로 왕권을 유지하고자 하였다. 당시의 왕들 중 가장 유명한 왕으로 Ethelberht, King of Kent(c. 560-616)가 있다. 그는 기독교로 개종한 최초의 영국 왕이었고, 90개 조항의 법률을 담고있고 게르만어로 쓰여진 최초의 법전을 편찬하기도 하였다.
8세기에 작은 왕국들은 좀더 강력한 왕국의 수중에 들어가기 시작하여 지역별로 우세한 왕국이 생겨났다. 예를 들면, 스코틀랜드의 Dalriada, 아일랜드의 Muster와 Ulster, 잉글랜드의 Mercia, Wessex등이 있었다. 당시 가장 유명한 왕으로서 Wessex의 알프레드 대왕 (Alfred the Great. r. 871-899)(현 엘리자베스 여왕은 그의 36대 손임)을 들 수 있다. 그는 790년경부터 강력해진 바이킹족의 침략으로부터 전쟁과 협약을 통해 잉글랜드 남부를 지키고자 노력하였다. 그는 886년 협정을 맺어 북부와 동부의 잉글랜드는 바이킹족이 통치하게 하는 대신(따라서 이 지역은 “Danelaw”라고 불림), 웨섹스에 더하여 West Mercia와 Kent 지역의 통치권을 확보하였다. 알프레드 대왕은 한편 독실한 기독교인인 동시에 30대에 라틴어를 공부한 실용적인 사람이기도 하였다. 그는 바이킹족의 침략으로 일반 대중의 지식이 황폐해 진 것을 큰 문제적음로 직시하고 국민의 문맹퇴치에 힘썼다. 그의 영향력에 힘입어 그의 후손은 웨섹스를 중심으로한 앵글로색슨계 왕실의 통일을 이루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