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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물관리
2. 햇볕쬐기
3. 비료주기
4. 분갈이
5. 해충관리
6. 맺는말

본문내용

1. 물 관리
○ 화분 물 관리는 식물관리의 기초이기는 하나 물주기 3년이라는 말이 있는 것과 같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으면서도 어려운 일이다.

○ 일반적으로 물 주기 요령은 경험과 숙련으로만이 이루어지는 것이며 초심자는 물을 적게 주는 것 보다 물을 많이 주어 실패 하는 일이 많으므로 그 요령을 정확하게 체득하여야 한다.

- 물주는 시기는 화분의 윗면 흙이 말라보일 때가 가장 좋으며, 물을 주는 기본은 물이 화분 밑으로 한 두 방울 흘러나올 정도로 충분히 주어야 한다.

- 물을 주어도 화분으로 잘 스며들지 않거나 밑으로 잘 빠지지 않는다면 화분의 흙이 조밀하거나 뿌리의 생장이 화분에 비해 왕성해져 있기 때문이므로 분갈이를 해주어야 한다.

- 가장 좋은 물은 오염되지 않은 냇물이 좋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수돗물을 받아 24시간 이상 지난 후 주면 좋다.

- 시중에서 구입하는 화분은 비닐하우스 등 습도가 높은 곳에서 재배한 것이므로 집안 환경에 어느 정도 적응할 때까지 스프레이 등으로 높은 습도를 유지시켜 주면 좋다.

< 중 략 >

○ 대부분의 식물이 영양상태가 좋지 못해 건강하지 못하거나 과다하게 습하거나 건조해도 병충해에 감염되기가 쉽다. 병충해를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식물을 건강하게 키우는 것이다.

○ 자세히 관찰하여 병충해가 발견되면 빨리 그 식물을 다른 곳으로 격리시키고 소독을 하고 예방 차원에서 다른 식물에도 소독을 해 주는 것이 좋다.
6. 맺는 말
이 글에서는 주변에서 우리가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관상용 화분을 초보적인 수준에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이론적으로 기술해보았습니다.
이론과 그의 적용은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고, 스스로가 직접 화분을 가꾸면서 스스로 식물의 습성을 터득하여 나름대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화분을 가꿀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