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 교과에 있어 식자교육은 어떻게 할 것인가
- 최초 등록일
- 2012.12.19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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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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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Ⅱ.제국가들의 식자학습 현황
ⅰ.중국의 식자학습 현황
ⅱ.일본의 식자학습 현황
Ⅲ.우리나라의 식자학습 현황
ⅰ.전통 식자학습의 교재 검토
ⅱ.제 7次 교육과정에 나타난 식자학습
Ⅳ.결론
본문내용
Ⅳ. 결론
분명 우리의 고전과 우리의 문화를 새롭게 보는 시각을 가져야 한다. 그 뿐 아니라 우리의 언어생활을 윤택하게 하기 위해서는 한자 교육이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는 이웃에 있는 중국, 일본보다 한자, 한문교육이 많이 축소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한자의 성격 규정부터 식자 학습에 따른 교수방법 그리고 식자학습에 필요한 교재 연구 등 많은 부분이 미흡하다. 먼저 한자교육을 위해 한자의 성격 규정부터가 중요하다. 어떤 것을 한자라고 규정할 수 있는 지에 대한 문제이다. 즉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에 대한 생각이다. 다음으로는 교수방법에 있어 체계적인 학습 지도 일 것이다. 분명 우리나라에도 식자학습을 위해 예전부터 선인들의 많은 고민을 엿 볼 수 있었다. 육서의 원리가 아닌 한자를 사물 인식의 한 도구로써 식자학습을 아동들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식자학습은 모국어의 학습이 완료된 7~8세부터 시작하고 하였다. 지금의 우리의 현황과는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는 데 우리는 중학교에 들어서야 식자학습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중학교의 한문교과 시간 편제의 축소로 900자의 한자를 다 배우기에도 무리가 있는 듯하다. 그러나 우리도 사물 인식을 시작하는 초학년부터 자소 결합의 원리가 아니라 쉽게 우리의 단어처럼 글자를 인식한다면 식자의 학습이 어려운 것만은 아닐 것이다. 중국, 일본의 경우에서 보았듯이 초, 중,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체계적인 글자 배정과 지도를 정해 놓고 있다. 우선 한자의 표의문자적인 본질을 알게하고 더 나아가 조자 원리에 대한 지도도 하고 있다. 분명 한자는 상형원리를 그 자원으로 취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단체자의 결합으로 더 많은 글자를 생성하고 있다. 그리고 음과 훈을 통해서도 결합하고 더 많은 글자가 생성된다. 그래서 이런 한자의 원리를 이해하며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학습을 밟아 간다면 식자는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도 식자를 위해 더 우수한 교수 방법 및 교재 연구에도 앞장 서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