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 삼단논법
- 최초 등록일
- 2002.12.06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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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삼단논법의 성질
정언적 삼단논법
정언적 삼단논법의 제변형
가언적 삼단논법
선언적 삼단논법
딜레마
본문내용
*삼단논법은 간접추리의 가장 기본적인 것이다.
*모든 M은 P다 - 모든 사람은 죽는 것이다
모든 S는 M이다 - 모든 영웅도 사람이다
∴모든 S는 P다 - 그러므로 모든 영웅도 죽는 것이다
*위의 세 개의 판단에는 '영웅' '사람' '죽는 것'의 세 개념이 있다. 그 중 '죽는 것'이라는 개념은 외연이 가장 넓어서 다른 두 개념을 포섭하고 있으므로 이것을 대개념이라 하고 결론에 있어서는 빈개념이 된다.
*'영웅'이라는 개념은 외연이 가장 적어서 다른 두 개념에 포섭되고 있으므로 이것을 소개념이라 하고 결론에 있어서 주개념이 된다.
*'사람'이라는 개념은 외연의 크기가 대소 두 개념의 중간이 되므로 이것을 중개념이라고 하나 대개념과 소개념과의 관계를 매개하여 결론을 성립시키는 의미로 보아 보통 매개념(媒槪念)이라고 부른다.
*언어적 표현에서는 대개념을 대명사(大名辭,Major term)라 하여 약호를 P로 표시하고, 소개념은 소명사(小名辭,Minor term)라 하여 약호를 S로 표시하고, 매개념은 중명사(中名辭,Middle term)라 하여 약호를 M으로 표시한다.
*대개념을 가진 전제를 대전제(大前提)라 하고 소개념을 가진 전제를 소전제(小前提)라 한다.
*삼단논법(연역법)은 "전체에 관해서 참인 것은 부분에 관해서도 참이다"는 법칙에 의거하여 보편적 원리로부터 부분에 관한 지식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즉 일반으로부터 특수를 추정하는 방법이다.
*삼단논법은 그 전제를 구성하고 있는 판단의 종류에 따라 정언적 삼단논법, 가언적 삼단논법, 선언적 삼단논법, 그리고 특히 대전제가 가언판단으로 되고 소전제가 선언판단으로 된 Dilemma 등으로 구별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