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기 유교적 윤리에서 본 여성의 지위

등록일 2002.12.06 한글 (hwp) | 21페이지 | 가격 1,900원

목차

Ⅰ. 머리말

Ⅱ. 조선중기 유교윤리에 나타난 여성관

Ⅲ. 조선중기 여성의 사회ㆍ경제적 지위
1) 혼인제도로 본 여성의 지위
2) 이혼과 재혼
3) 사후양자 및 상속문제
4) 호칭으로 본 여성의 지위

Ⅳ. 조선중기 윤리 교육에서 본 여성
1) 성행
① 남녀관계
② 부의
③ 행동거지
2) 언어
3) 정숙ㆍ정조관
4) 시부모 모시는 도리와 돈목
5) 자녀교육의 태도
6) 봉제사와 접빈
7) 가사기술과 근검절약

Ⅴ.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유교에서는 남녀관계를 모든 인간관계의 근원이라고 본다. 남녀간의 구별이 있은 후에 부자간이 친해지고 부자간이 친해진 뒤에 의가 생기고, 의가 생긴 뒤에 예가 이루어지고, 예가 이루어진 뒤에 만물이 편해진다고 하여, 남녀란 인륜의 근본이며 만세의 시작이라고 파악하고 있다. 박용옥, “유교적 여성관의 재조명” 『한국 여성학』창간호 P. 7
그리고, 남녀 또는 부부간에 가장 중시해야 할 점으로는 예 즉 서로 삼가서 예의를 지키고 역할 분담이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논한다. 이것은 남녀 모두를 동등하게 여기고, 상호 예절을 지키며, 역할 분담에 따른 조화를 유지함으로써, 매우 이상적인 남녀관계와 부부관계를 제시하는 듯하다. 그러나 실제적으로는 남녀 또는 부부간에 조화와 상호존중을 명분으로 내세운 차별과 구별의 윤리가 동시에 내재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성리학에 나타난 남녀관의 논지를 정리해 보면, 조화를 내세우고는 있지만 결국 차별이 강조되고 있다는 결론이 도출된다. 즉, 우주자연의 원리인 음양은 본래 불평등한 것으로서 양은 강하고 존하며, 음은 약하고 비한데, 양은 세공을 주재하고, 음은 양을 도와 세성을 가져올 뿐이다. 남녀 역시 음양과 같은 것으로서, 여기에는 남자는 존귀하고 여자는 낮다는 차별의식이 성립된다. 그런데 이것은 운명적이고 사람의 힘으로는 결코 거역할 수 없다. 여기에 순종하는 것은 만물의 생성 발전의 원리에 따르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자는 남자에게 순종해야 하고, 이를 부부관계에 적용하면, 부는 부에 대한 순종을 덕과 정으로 삼고, 부창부수해야 하며, 남자의 뜻에 순할 뿐 전제의 뜻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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