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주의 관점의 교육과 재생산이론(A+자료)
- 최초 등록일
- 2012.12.16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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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자료를 바탕으로 마르크스주의의 재생산이론에대해 PPT를 만들었고 A+를 받았습니다.
교과서 내에 마르크스주의의 재생산이론이 나온것을 사례로 제시하였고 확실한 개념정립과
서론 본론 결론으로 깔끔하게 잘 정리한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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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마르크스주의의 이론화과정
II. 마르크스주의 관점의 교육과 주요 개념
1. 마르크스주의 관점의 교육
* 대응원리
2. 주요 개념
1) 재생산
2) 경제적 재생산
3) 문화적 재생산
- 교과서의 한계와 문화적 재생산 가능성
- 교과서 분석 사례
III. 우리가 본 마르크스주의
- 마르크스, 현대에도 살아있는가?
본문내용
I. 마르크스주의의 이론화 과정
마르크스의 문제의식은 ‘오늘날 사회의 불평등, 노동자의 착취는 자본가가 만든 것이다.’로부터 시작된다. 이는 마르크스의 핵심이론인 ‘역사적 유물론’으로 설명된다. 역사적 유물론이란 어느 사회나 그것이 존립하기 위한 필수조건으로 물리적 생활수단을 생산하기 위한 관계를 형성한다는 것이다. 즉 생산수단의 소유관계에 의하여 계급관계가 형성된다는 것으로, 시대적으로 자본주의에 의해 사유재산의 개념이 생겨나면서 노동자와 자본가라는 계급이 생겨나서 이로 인해 불평등의 착취구조가 형성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불평등에 대한 결론은 어떻게 되는가? 마르크스는 이에 대해 ‘혁명’으로 답을 한다. 앞서 설명한 역사적 유물론은 사회의 경제구조에 상응하는 제도를 마련하게 하는데 이것이 마르크스의 대표적인 이론인 ‘상부구조-하부구조’이다. 한 사회는 생산 및 생산관계로 이루어지는 경제적 구조인 하부구조’와 정치, 종교, 문화, 교육 등에 관련된 제도와 관념으로 이루어지는 ’상부구조‘간의 상호의존의 법칙에 따라 움직인다. 따라서 물질적 생활수단을 생산하는 생산양식에 의하여 생활양식이 규정되고, 인간존재의 성격자체가 물질적 구조에 의하여 결정된다.
<중 략>
① 권력 유지 수단의 언론
오늘날 언론매체는 정치 경제 및 사회의 기득권층의 권력 유지 수단으로서 이용될 수 있다. 이러한 예는 역사적으로도, 오늘날 사회의 각종 루머와 가십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과거 군부정권과 같이 민주화가 이룩되지 않았던 역사적 시간 속에서 언론은 특정 지배계층의 도구로서 작용한 사례는 언론의 권력 유지 수단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실 예가 된다.
② 언론은 현 체제의 정당화 수단
언론의 그러한 보도는 ‘노력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현 체제가 아무 문제없다는 것을 교육시키기 위한 일종의 정당화 방법이다. 마르크스주의적 관점의 ‘교육’의 개념은 지배계층의 경제나 문화를 재생산하는 기능으로 작용한다. 이를 통해 사회 구조적 모순, 불평등 현상이 정당화 ? 합법화 되는데, 이러한 맥락에서 언론 또한 무산계급을 교육시키기 위한 수단으로서 매체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