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로 만든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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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로 만든 집을 보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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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카드로 만든 집’을 수업시간에 보게 되었다. 영화는 전체적으로 이해하기 힘들었다. 아이가 자폐 증세를 보이게 된 결정적인 순간이나 이유 그리고 아이가 다시 평범한 상태로 돌아오게 되는 내면적인 이유를 이해하기 힘들었다. 이 점 이외에는 아역배우의 연기력이나 자폐 증세로 보여주는 놀랄만한 아트가 내 마음을 끌었다. 아이가 치료실을 나가기위해 온몸에 나무처럼 페인트칠을 한 것 하며, 영화의 제목을 뜻하는 카드로 집을 만들었을 때가 참 놀라웠다.
영화의 첫 장면에서 샐리는 가족들과 어디론가 떠난다. 그리고 어떤 목소리와 대화하는 샐리가 나온다. 이 대화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었다. 나중이 돼서야 영화를 다 보고 검색을 통해서 알게 된 것이, 이 대화는 마야인과 한 것인데 샐리의 아빠의 죽음을 다른 곳으로 이사 간 것이라 말하며 아빠는 달에 가있다. 명상을 통해서 만날 수 있다. 라고 말한 이 대화를 절대적으로 믿으며 아빠를 만나려고 높은 곳으로 계속 올라가며 말을 안 한 것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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