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러의 중심지이론.
- 최초 등록일
- 2012.12.15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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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크리스탈러 중심지이론과 정리 및 뢰쉬와의 비교를 해놓은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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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개관.
지표상에는 크고 작은 도시적 취락이 무수히 존재한다. 도시는 크기가 작거나에 크거나 간에 대부분의 도시는 주변지역에 대하여 중심지적 위치에서 일련의 공간적 관계를 맺는다.
중심지이론
중심지는 그 주변지역에 재화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심기능이 임지한 장소를 의미한다. 중심지의 규모나 분포는 법칙적인 질서에 의해 형성되는데 크리스탈러는 1933년 ‘남부독일의 중심지’라는 저서를 통해 중심지의 분포에 관한 법칙성을 찾아냈다.
크리스탈러는 경제이론을 도입하여 도시적 취락의 형성과 분포를 밝히려 했다. 이처럼 도시의 기능을 지닌 취락의 입지, 규모 분포, 간격 및 특성을 밝히고자하는 이론을 중심지이론이라 한다.
중심지이론은 정주체계를 구성하고 있는 취락 상호간의 수의 분포관계, 거리관계 및 상호 계층간의 지역구조에 관한 현상을 중심지 개념에 비추어 원리적으로 설명하려는 이론이다.
<중 략>
크리스탈러의 계층구조는 고차중심지가 저차중심지의 기능을 전부 보유하는 외에 별도의 기능을 더 보유하고 보완구역의 포섭수도 규정된 원리대로 진행되도록 규정된 폐쇄시스템이지만 뢰쉬의 모형에서는 저차중심지가 보유하는 기능이 고차중심지에는 없을 수도 있으며, 같은 계층의 중심지라도 중심기능이 서로 다를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보완구역의 포섭도 K=3 K=4 K=7의 어느 것으로나 무방하다. 크리스탈러의 계층구조를 고정 K 뢰쉬의 계층구조체계를 비고정 K모형이라 말한다. 지역의 경제수준이 미흡하여 경제력보다는 행정력이 상대적으로 강하게 될 때에는 K=7의 계층구조를 가지다가 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교통로가 개선되어 K=4의 구조로 바뀐다든지 또는 K=3.4.7의 구조가 혼재되어 있는 사례들은 뢰쉬의 모형에 의해서 보다 더 잘 설명될 수 있다. 또한 동일 계층의 중심지는 같은 수의 중심기능 만을 제공할 뿐, 반드시 같은 종류의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도 크리스탈러와 다른 점이다. 따라서 계층별 중심지는 크리스탈러와 같은 단계적 분포가 아닌 연속적 분포를 나타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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