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광기 4권　神仙 왕자교 봉강 금고 귀곡선생 소사 서복 왕모사자 월지사자 위숙경 장해 양옹백

소개글

태평광기 4권神仙 왕자교 봉강 금고 귀곡선생 소사 서복 왕모사자 월지사자 위숙경 장해 양옹백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왕자교 봉강 금고 귀곡선생 소사 서복 왕모사자 월지사자 위숙경 장해 양옹백

본문내용

卷第四神仙四
王子喬鳳綱琴高鬼谷先生蕭史徐福王母使者月支使者 衛叔卿張楷陽翁伯
王子喬
왕자교

王子喬者, 周靈王太子也。
왕자교는 주나라 령왕의 태자이다.
好吹笙作鳳凰鳴。
왕자교는 생황으로 봉황의 울음을 불었다.
遊伊洛之間, 道士浮丘公, 接以上嵩山, 三十餘年。
이수와 낙수 사이에 놀며 도사 부구공이 왕자교를 영접하여 숭산에 오른지 30여년이었다.
後求之於山, 見桓良曰：“告我家, 七月七日待我於?氏山頭。”
뒤에 산에서 그를 구하니 왕자교가 환량을 보고 말했다. “ㅐ 집에 고하여 7월 7일에 나를 후씨산 정상에서 기다리라고 하시게.”
果乘白鶴, 駐山嶺。
과연 백색 학을 타고 산고개에 머물었다.
望之不到, ?手謝時人, 數日而去。
바라보니 딸하지 않아 손을 들고 그 시대 사람에 감사하며 며칠만에 떠났다.
後立祠於?氏及嵩山。
뒤에 후씨와 숭산에 그를 위한 사당을 세웠다.
（出《列仙傳》）
열선전 출전

<중 략>

度世曰：“不審47)向與父?坐是誰也？”
위도세가 말했다. “전에 부친과 앉아 있던 사람은 자세히 알지 못하겠습니다.”
叔卿曰：“洪崖48)先生、許由、巢父、火低公、飛黃子、王子晉49)、薛容耳。今世向大亂, 天下無聊50), 後數百年間, 土滅金亡。汝歸, 當取吾齋室西北隅大柱下玉函, 函中有神素書, 取而按方合服之, 一年可能乘雲而行。道成, 來就吾於此。勿得爲漢臣也, 亦不復爲語帝。”
위숙경이 말했다. “홍애선생, 허유, 소부, 화저공, 비황자, 왕자진 설용이다. 지금 세상이 크게 혼란하며 심심하여 수백년 뒤에 토가 없어지고 금이 망한다. 너는 돌아가서 내 재실 서북쪽 모퉁이 큰 기둥아래 옥의 함을 취하여 함중에 신의 소서가 있으니 취하여 처방을 살펴 복용하며 일년에 구름을 타고 다닐 수 있다. 도가 완성되면 이곳에 나를 찾아 오라. 한나라 신하가 되지 말고 또 다시 황제께 말하지 말라.”
度世於是拜辭而去, 下山見梁伯, 不告所以。
위도세는 이에 절하고 가니 산을 내려와 양백을 보며 그 까닭을 고하지 않았다.
梁伯意度世必有所得, 乃叩頭於度世, 求乞道術。
양백은 위도세가 반드시 얻은 바가 있음을 알고 위도세에게 머리를 조아리고 도술을 구걸하였다.
先是度世與之共行, 見伯情行溫實, 乃以語之。
이보다 앞서 위도세는 그와 같이 가다가 양백의 정과 행동이 따뜻하고 성실해서 그것을 말해주었다.
梁伯但不見柱下之神方耳。
양백은 단지 기둥아래 신기한 처방을 못봤을 뿐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