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문화 유산의 이해 기말정리

소개글

영남 문화유산의 이해 기말강의 정리입니다.
영남대 임남수 교수님 인강입니다 ㅎㅎ
제가 강의 직접 보면서 만들었고 A+맞았습니다.
좋은 성적 받으세요 ^^

목차

9주차 - 영남의 유교건축 (3)
10주차 - 한국의 불교와 영남
11주차 - 영남의 사찰
12주차 -영남의 사찰(2)
13주차- 영남의 사찰(3)
14주차 - 영남의 불상과 제작기법

본문내용

9주차 강의 - 영남의 유교 건축(3)

1. 서원의 건립
소수서원이 세워지고 난 뒤, 전국적으로 서원 건립 붐이 일어났다
16~19세기 서원 378곳 이름.
경상도: 전국의 40% = 156개 그중 57곳 사액서원(조정으로부터 보호 받는 서원)
전라도: 66곳
경상도는 성리학의 대가들이 많았음. 조정의 권문세가와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었기에 서원이 많이 만들어짐
영남의 북부서원 대표 - 안동 도산서원, 영남 남부서원 대표 - 경주 옥산서원 => 유교적 질서 반영 건물

2. 옥산서원
옥산서원은 동방 5현으로 손꼽히는 성리학자 회재 이언적을 배향하는 서원이다. 이언적이 사망한지 20여년이 지나 1572년에 그의 후손들과 제자들이 협력하여 사당과 서당을 세움. 1574년 옥산서원이라는 현판을 받아 사액서원이 됨. 소수서원이 풍기 출신의 안향을 배향했던 선례에 따라 그 지역과 연고가 있어야 서원 설립의 정당성을 인정받을수 있었다.
옥산서원 서북쪽 300~400미터 올라가면 이언적의 거처였던 독락당.

<중 략>

주조기법(금동불)
금동불은 청동으로 불상을 주조하고 표면에 금을 도금한 것을 말한다. 청동상의 주조에는 랍형주조법, 즉 실랍법을 이용한다. 밀랍으로 틀을 만들고 그안에 청동을 부어넣어 불상을 만드는 것. 작은 불상은 틀에 청동을 부어넣으면 된다.
큰 불상은 내부에 빈 공간을 만들어 중공형식으로 한다. - 내부가 비어있지 않다면 많은 청동을 조달하는것도 문제지만 손가락이나 귀와같이 얇은 부분과 상반신과 하반신등 두터운 부분이 균일하게 냉각되지 않아 균열이 발생해 파손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규모가 큰 불상의 경우 불상의 두께를 균일하게 맞추기 위해 중공상태로 한다. 이렇게 하면 기법은 복잡하고 난이도가 높아진다.

주조기법(금동불)= 은해사 운부암청동보살좌상 / 불국사 금동비로자나불좌상 / 불국사 금동아미타여래좌상 /
문경 대승사금동보살좌상 / 백률사 금동약사여래 입상
실랍법: 밀랍으로 틀을 만들어 그 안에 청동을 부어넣어 불상을 만드는 것. 작은 불상은 가능.
큰 불상의 경우 내부에 빈 공간을 만들어 중공형식으로 한다. => 난이도 높아 진다.
-> 큰 불상의 경우 귀나 다리 등 두께가 다르기 때문에 통째로 청동넣으면 냉각속도가 달라서 균열이 일어날 수 있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