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총선 여론조사, 출구조사, 최종 결과 비교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2.12.15
- 최종 저작일
-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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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8대 총선 여론조사, 출구조사, 최종 결과 비교 분석
목차
1. 여론조사 결과(지역구·비례대표)
2. 출구조사 결과(지역구·비례대표)
3. 투표 결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4. 여론조사/출구조사/투표결과 분석 및 평가
본문내용
- 18대 총선 여론조사, 출구조사, 최종 결과 비교 대상 지역/ 선거구 : 서울 노원구 병
1. 여론조사 결과(지역구·비례대표)
1) MBC-KBS 합동
· 피 조사자 선정 방법 : 지역별 인구수 비례 무작위 추출법
· 표본의 크기 : 유효 표본 500명
· 조사 지역, 일시, 방법 : 서울 노원구 병, 3월 31일~4월 2일, 전화 조사
· 표본 오차율, 신뢰 수준 : 표본 오차 95%, 신뢰 구간에서 ±4.4% point
· 응답률 : 13.7%
<중 략>
이번 18대 총선 결과와 총선 전에 이루어졌던 각 방송사의 여론 조사와 출구 조사를 비교하고, 어떤 방송사가 가장 유사하게 맞췄는지 비교하려했다. 하지만 부끄러울 정도로 차이가 많이 났던 18대 총선이었다.
지난 17대 대선과 마찬가지로 각 방송사 간의 예측 조사가 많이 어긋났던 대 혼란의 18대 총선이었다. 17대 대선에 이어 18대 총선까지 방송사들의 예측조사가 빗나간 이유로 방송사 총선 예측보도 무용론도 나오고 있다. 방송사가 최첨단 기술과 여론조사를 통해 대대적인 예측보도에 나서고 있지만 신뢰성 없는 결과로 예산과 전파 낭비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이번 예측조사에서 가장 빗나간 것은 예상 의석수이다. 그 중에서도 한나라당 의석수가 예측범위를 넘어섰다는 점과 친박연대의 뜻밖의 선전이다. 한나라당의 경우 SBS는 심지어 최대 184석까지 예상을 했다.
제18대 총선에서 방송사들의 예측 조사가 빗나간 이유를 보자면, 조사방법의 문제, 친박연대의 선전, 부동층과 초 경합지역의 증가 등으로 볼 수 있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