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벨륭겐의 반지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12.14
- 최종 저작일
- 2011.04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영화 리벨륭겐의 반지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화 니벨룽겐의 반지는 개봉되기전부터 바그너의 오페라로도 유명했던 작품이다.
바그너의 오페라?니벨룽겐의 반지?는 라인의 황금, 발퀴레, 지그프리트, 신들의 황혼 이렇게 4부작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영화?니벨룽겐의 반지?는 그중 네 번째인 신들의 황혼을 다루었다.
니벨룽겐의 반지?는 안드바리의 반지??의 내용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내용을 간략히 소개하자면 북구 신화의 주신인 오딘과 신 로키, 그리고 회니르가 세상에 나와 돌아다니다가 어느 강가에서 장난삼아 수달을 한 마리 잡아 죽인다. 그리고 죽은 수달을 들고 근처 어부의 집에서 하룻밤을 청한다. 그러나 집주인은 신들의 손에 들린 수달을 보자마자, 집에 있던 두명의 아들들과 함께 신들을 결박해 버린다. 포박당한 신들에게 집주인은 그들이 잡아 죽인 수달이 자기의 둘째아들이었다고 이야기 하며, 수달의 시체를 가릴 만큼의 황금을 배상금으로 요구하고 이에 로키만 혼자 풀려 나와, 깊은 폭포 속에 물고기로 변신해 살고 있는 난장이 안드바리에게 가서 그를 그물로 잡아 올리고 안드바리가 소유했던 모든 금을 빼앗는다. 로키가 안드바리의 금을 모조리 빼앗고, 마지막으로 안드바리의 손에 끼여 있던 반지까지 요구하자, 안드바리는 이후로 자신의 금을 가지는 모든 사람들이 파멸 당하게 될것이라고 말한다. 로키는 이에 굴하지 않고 돌아와 안드바리의 항금으로 수달의 시체를 덮는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집주인 흐레이드마르는 죽은 수달의 수염이 보인다며 오딘이 가지고 있던 안드바리의 반지로 수염을 가려줄 것을 요구한다. 신들이 그 말을 따르고 풀려나자, 그 후 흐레이드마르의 맏아들 파프니르는 자기 아버지를 죽이고 혼자 보물을 독차지한 후 용으로 변해버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