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와 일본어의 문화적 차이
- 최초 등록일
- 2012.12.14
- 최종 저작일
- 2010.05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일본어 작문으로 작성하였던 리포트입니다
한국어와 일본어 속의 의식과 문화적 차이점을 소개하고
본문을 한국어와 일본어로 작성하여 내용을 이해하기 쉽습니다
간결하게 요점을 살려 작성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었습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국과 일본, 언어에 담긴 의식의 차이
한국어와 일본어는 어순도 문법도 비슷하다.
그러므로 초급정도의 레벨은 비교적 쉽게 느껴지지만 점점 레벨이 높아질수록
어려움을 경험한다.
대표적인 것이 언어 속에 담겨있는 ‘주체의식’과 ‘대상의식’이다.
일본사람은 자신을 대상격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자기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동사가 언제나 수동태가 된다.
예를 들어
한국사람이라면 "그 사람이 내 수첩을 보았다"라고 말한다.
일본사람은 `보다`의 수동태로 "수첩을 미라레타 "라고 한다.
"사람들이 웃었다"라고 할 때에는, `웃다`의 수동태로 "와라와레타 웃음을 당했다"라고 한다.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라고 하지 않고, `죽다`의 수동태로 "아버지에게 시나레타 (돌아가심을 당했다)"라고 한다.
<중 략>
이번 과제를 작성하며 문화의 의미를 떠올려 보았다. 문화의 사전적 의미는 `사회 구성원에 의해 공유되는 지식·신념·행위의 총체.개요도구의 사용과 더불어 인류의 고유한 특성으로 간주된다. 문화를 구성하는 요소에는 언어·관념·신앙·관습·규범·제도·기술·예술·의례 등이 있다.(브리태니커 사전)
사전의 정의 그대로 이해한다는 것이 가능한 것일까 실제로 다른 문화를 진심으로 이해한다는 것은 어려운 것이다.
익숙하지 않고 자연스럽지 않은 것을 받아 들여야 하기 때문일 것이다.
문화는 어쩌면 이해하는 것 보다는 `수용`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 되어 진다.
가족 구성원이 각각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그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며
가족이 되는 것과 같이 , 문화는 그대로 수용하는 것이 진정한 인류 공동체의 의식일 것이다.
참고 자료
日本の文化と社会
著者:朴舜愛
-時事日本語社- 2009
日本の文化と生活
著者:ホングジンフィ -報告社- 2004
http://finejapan.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