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시아 관광허브 국가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상품과 발전 방안
- 최초 등록일
- 2012.12.13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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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북아시아 관광허브 국가로 자리매김하기 위한테마관광 상품 발굴 및 그 발전 방안>을 주제로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문제점을 통해 외국과 한국의 의료관광을 비교하므로서 그 발전방안 모색
목차
Ⅰ.크루즈관광
Ⅱ.의료관광
Ⅲ.동남아 주변국의 실태 및 육성전략
Ⅳ.의료관광
본문내용
현재 대한민국은 붕어빵 공화국이다. 모든 정치·경제적 정책 및 교육이 선진국을 모방해 그대로 따라가기 일쑤이다. 관광분야 역시 예외가 아닐 수 없다.
관광분야에 있어서 대한민국의 현 위치는 국가성, 민족성을 알기 어려운 관광문화나 각 지역의 지역성이 드러나지 않는, 지역마다 비슷비슷한 형태의 의미없는 축제들이 활기를 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는 현재 1,2회 정도로 그치는 일회성의 축제가 난립하고 있다, 그 외에 무엇보다도 실제적인 관광수입원인 외국인에게 어필할 만한 관광테마상품 역시 부족하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몇 해 전부터 정치·경제계에서는 한국을 동북아시아의 허브로 만들자는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현재 국민에게 있어 ‘OO허브’라는 말이 낯설지 않을 정도로 익숙하다. 허브국가라는 말은 세계 경제·정치 질서의 중심에 서는 국가가 된다는 의미로, 특히나 한국의 지정학적 위치적 유리한 조건으로 동북아시아의 중심국가 허브로 발돋움하기 용이하다.
지정학적 위치로 보나, 단일 민족으로서 지닌 반만년 이상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로 보나, 한국인들의 근면·성실성을 보더라도 우리는 동북아 허브가 되기에 부족하지 않은 훌륭한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제반 인프라도 풍부하게 구축되어 있고, 한국인의 교육 수준은 여느 선진국을 훨씬 능가하여 문맹률이 거의 제로에 가까울 정도로 높은 국민적 교육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로서 한국이 동북아 관광허브국가로 발돋움 할 조건은 모두 갖추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현 시점에서는 동북아 관광의 중심으로 자리매김 할 테마 관광 상품이 부족한 실정인데, 이 부분을 얼마나 잘 보완하느냐가 한국이 동북아 관광허브국가로 거듭날 수 있느냐의 관건이 아닐 수 없다.
현재 한국의 붕어빵식 관광상품을 탈피하고 동북아 관광허브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과 변화가 필요한가. 한국이 동북아 관광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관광테마상품에 대해 알아보고 그 발전 방안에 대해 모색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태국의 의료서비스 허브 추진 동향과 시사점-대외경제정책연구원(2006)
싱가포르의 보건의료 및 교육 허브 추진동향과 시사점-대외경제정책연구원(2006)
외국의 의료관광 추진현황 및 시사점-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한국관광공사(2005)
서울시의 의료관광의 국제마케팅육성방안-서울시정 개발연구원(윤형호)
크루즈 관광의 이해-백산출판사(김천중)
한중일 연계 크루즈관광사업추진방안-한국관광연구원(박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