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와 하나님의 나라 요약 및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2.12.11
- 최종 저작일
- 2012.12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삼위일체론은 우리가 실제 교회를 다니고 신앙생활을 하거나 교회생활을하는데 그다지 필요하지 않는 저멀리 신학적 개념의 하나쯤 되는 것으로 치부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성서신학을 하는 사람들은 삼위일체가 성경에 분명히 기록되어 있지 않다는 이유로 추상적이고, 학자들의 말장난 이라고 아무 쓸데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지만 신학을 깊이 연구할 수록 삼위일체론은 기독교 진리의 참된 기독교성을 나타내는 또 검증하는 명확한 기준임을 알게 된다. 삼위일체론은 구원을 주신 분에 대한 찬미에서 유래하며 교회의 세례의 식을 통하여 전승되었고,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의 사건을 참으로 기독교적으로 이해하는 데에 있어서 규범이 된다는 것을 저자는 설명하고 있다.
목차
1. 오늘날 삼위일체론의 신학
2.하나님의 고난
3.아들의 역사
4. 삼위일체의 세계
5.삼위일체의 신학
6.자유의 나라
서 평
본문내용
1. 오늘날 삼위일체론의 신학
근대 개신교학자들은 다음과 같은 처년 멜랑히톤의 기본명제로써 만족한다 : “신성의 비밀을 우리는 예배한다. 이것은 우리가 신성을 탐구하는 것보다 더 타당하다.” 이장에서 필자는 명백히 진술되 반박이나 침묵 가운데에 있는 망설임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경험, 신앙의 실천, 그의 인식에 관한 문제를 언급한다.
1-1
진리는 경험될 수 있어야 하지 않는가? 하나님은 경험 될 수 있는가? 우리는 우리 자신의 경험에서부터 출발하여 삼위일체 되신 하나님에 대하여 말할 수 있는가? 쉴라이에르마허는 삼위일체 되신 하나님에 관한 이론은 기독교적 자기의식에 대한 직접적 진술이 아니라 이런 여러 진술들의 결합에 불과하다고 한다. 하나님의 경험, 우리의 하나님에 대한 경험, 하나님의 역사, 등을 통해 인간은 하나님을 살아계신 하나님으로 인식한다. 이론적이성을 통해 하나님을 알 수는 없다. 칸트는 윤리적 실천을 모든 성서적, 교회적 전통의 해석에 대한 규범으로 삼았지만 실천이성에 모순되는 명제들을 포함하고 있는 성서의 구절들은 후자를 위하여 해석되어야 한다. 하나님을 인식한다는 것은 하나님으로 인하여 고통을 당한다는 것을 뜻한다. 회개의 고통속에서 그는 하나님의 사귐의 기쁨을 경험한다. 여기에서 자신의 삶의 실천은 변화되며 이 변화는 행동하는 자 자신의 것보다 더 철저한 것이다. 현대세계의 윤리주의와 실용주의는 삼위일체론을 윤리적 일신론으로 해소시켜 버렸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실천이 율법적이며 강제적인 것이 되지 않기 위해 명상과 사색과 찬양을 다시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