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환자 간호

목차

Ⅰ. 뇌졸중 환자 교육안
1. 뇌졸중의 정의

2. 뇌졸중의 종류
1) 허혈성 뇌졸중
2) 출혈성 뇌졸중

3. 뇌졸중의 위험인자

4. 뇌졸중의 증상

5. 뇌졸중은 어떻게 치료할까?
1) 약물 치료
2) 수술적 치료

6. 뇌졸중의 예방
1)위험인자의 조절
2)생활습관 교정

부록: 뇌졸중은 어떻게 찾아낼까요?

본문내용

1. 뇌졸중의 정의

뇌졸중은 색전에 의해 폐색되거나 뇌혈관에 출혈이 발생했을 때 유발됩니다. 뇌혈관의 폐색이나 출혈은 그 혈관으로부터 혈액을 공급받았던 뇌조직의 허혈을 초래하며 혈관폐색은 진행성인 혈전이나 색전에 의해 발생합니다. 뇌졸중의 약 75%가 뇌경색, 15%가 뇌간 또는 지주막하 철혈, 나머지 10%는 다른 원인에 의합니다. 뇌졸중은 단독 질환으로 국내 사망원인 1위에 해당하는 질병이지만 사망률은 점차 감소하여 최근 뇌졸중 후 생존률이 약 85%에 이릅니다.

2. 뇌졸중의 종류
허혈성 뇌졸중

- 혈전성 뇌졸중
전체 뇌졸중 중 가장 흔한 형태이다. 70%는 고혈압과 당뇨와 관련이 있다. 일과성 허혈증이 전구증상으로 나타난다. 혈전과 뇌혈관의 좁아짐으로 인해 나타난다.

<중 략>

5. 뇌졸중은 어떻게 치료할까?

뇌졸중은 약물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뉩니다.
약물 치료

- 혈전 용해제
막힌 혈관의 관류를 위해 혈전용해제를 사용한다.

- 항응고제
혈전이 혈관을 막고 있을시 때 사용이 된다. 대표적인 항응고제로 와파린(warfarin)의 경구 복용이 있다.
수술적 치료

- 경동맥 내막 절제술
경동맥이 심하게 좁아진 경우, 뇌졸중의 예방을 위해 경동맥 내막 절제술을 할 수 있다.

- 뇌감압술
뇌경색이 발생한 후 뇌가 붓거나 뇌압이 오르면 뇌간의 중요 부위를 압박하여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이 때 수술을 하여 뇌압을 줄일 수 있으며 압박의 정도를 줄여주어 생명을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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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뇌졸중의 예방

한번 뇌경색이 있었던 환자는 다시 뇌경색이 재발할 위험성이 높다. 뇌졸중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 원인 질환에 대한 치료와 뇌경색의 경우에는 항응고제나 항혈전제 등을 사용한다. 뇌로 들어가는 혈관이 동맥경화증으로 인해 좁아진 경우 수술이나 풍선을 이용한 혈관 확장술로 예방 치료할 수 있다.
위험인자의 조절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장병 등이 있으면 각 질환을 적절하게 치료를 해야 뇌졸중의 재발을 막을 수 있다.
생활습관 교정
○흡연→금연
○과음→절주
○기름지고 짜게 먹는 식습관→골고루 균형잡힌 음식을 싱겁게 먹는 습관
○비만과 운동부족→체중조절과 적절한 운동
○과도한 스트레스와 과로→긍정적 마음가짐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이향련 외, 수문사
뇌졸중 알아야 이긴다, 김성학 외, 홍신문화사
뇌졸중, 대한뇌졸중학회, 대한뇌졸중학회
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