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클럽 명칭과 자세 및 사용법
- 최초 등록일
- 2012.12.10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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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골프클럽의 명칭과 사용시기 및 자세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200 명 중에 A+받은 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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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골프는 공을 홀에 집어넣는 간단한 게임이다. 하지만 골프를 시작하려면 일단 자신이 쓰는 도구에 대해 알아야 한다. 그 처음으로 첫 타에서 최대한 홀에 가깝게 보내기 위해 만들어진 클럽인 우드에 대해 알아보자.
우드는 헤드가 나무로 사용되어 만든 것으로 첫 타 즉 티그라운드에서 많이 사용하게 된다. 클럽의 샤프트 즉 골프채의 길이가 다른 클럽에 비해 길고 클럽헤드가 가벼워 공을 장거리 보내는데 유리하다. 우드는 3개에서 4개까지 사용 할 수 있는데 각각의 우드마다 1번부터 5번까지의 숫자가 붙여지고 숫자가 커질수록 샤프트(길이)가 작아져 비거리가 줄어들게 된다. 샤프트가 작을수록 비거리가 작아지는 이유는 골프는 회전력을 원심력으로 바꾸어낸 힘에 의한 운동인데 회전하는 길이가 커질수록 원심력으로 전달되는 힘이 커지기 때문에 비거리가 늘어난다. 또한 번호가 커지면 로프트(각도)가 커지기 때문에 공이 위로 올라가게 되어 상대적으로 로프트(각도)가 작은 1번 우드가 치기 더 쉽고 먼 거리를 보낼 수 있는 클럽이라 할 수 있다. 우드의 예로는 누구나 들어 본 드라이버(1번)가 포함된다. 즉 드라이버가 클럽 중에 가장 샤프트가 길며 로프트가 작아 공을 가장 멀리 보내는데 적합하다.
다음으로는 아이언에 대해 알아보았다. 아이언은 우드처럼 긴 비거리를 치기 위해 존재하는 이유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곳에 적확하게 치기 위한 클럽이다. 우드와 마찬가지로 아이언도 1번부터 9번까지 있으며 1번으로 갈수록 비거리가 길고 각도가 작아져 치기 힘든 골프채이다. 처음 골프를 시작하면 7번 아이언으로 시작하게 되는데 이유로는 여러 가지가 있다. 첫째로 가장 자연스러운 스윙이 된다. 그 자세한 이유는 스윙의 최저점과 볼의 위치가 일치하다고 한다. 즉 자연스러워서 치기 편하다는 말이다. 둘째로 로프트가 모든 클럽의 중간지점이라 이 골프채에 익숙해지면 비거리에 따른 클럽 선택에 굉장히 도움이 된다. 셋째로는 홀에 나갔을 때 가장 많이 사용한다. 때문에 처음 골프를 배우는 사람이 아이언을 충분히 숙달하게 된다면 금방 골프에 고수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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