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3개국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농업연수 보고서 (2012.6.25 - 2012.9.14)
- 최초 등록일
- 2012.12.09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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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2년 6월~9월 까지 약 80일간의 독일,네덜란드,프랑스 농가와 농업현장 연수 보고서 입니다.
목차
1. 연수개요
1) 목적
2) 주요연수내용
2. 유럽 3개국(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농업연수 내용
1) 독일 농업연수 내용
2) 네덜란드 농업연수 내용
3) 프랑스 농업연수 내용
3. 유럽 3개국(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농업연수를 마치고
본문내용
1. 연수개요
(약 80일간의 연수 일정과 방문지 선택은 주로 우프(wwoof)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진행 하였음)
1) 목 적
유럽 3개국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농업인들은 시장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 그들과 함께 일하고 생활하며 알아보고, 우리의 여건에 맞는 농업, 농촌의 발전을 위한 방안을 찾아보고 실행하고자 함.
2) 주요 연수내용
◎ 기 간 : 2012년 6월 25일(월) ~ 2012년 9월 14일(금)
◎ 방문국가: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 연수참가자 : 박 재준
<중 략>
독일의 농업현장을 방문하고 농업인들과 대화를 통해서 느낀점은 농업인들이 농업생산만 으로는 농가소득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하였고 실제적으로 농업외 소득을 올리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있었고, 특히 바이오가스 플랜트, 풍력, 태양광등의 전기생산을 통한 소득을 올리는 농가들이 많이 있었으며, 농업소득 향상을 위해서는 2원화된 규모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이야기들을 들었는데 대규모로 확대를 하는 규모화 하는 농가와 최소한의 비용으로 수익을 높이는 방법으로 가족 노동력중심으로 규모화 하는 농가 2가지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중 략>
이번 연수에서 특히 기억에 남는곳들은 독일의 클라인가르텐과 광장이나 공원에서 열리는 장터들 이었는데, 클라인가르텐은 도시민을 위한 녹색 휴식처로 공공용지에 조성되는데 전철역 인근등 도시내에 조성되어 있는것이 인상적 이었고, 단지로 조성되다보니 개별 특성을 잘살린 모습들이 조화를 이룬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고, 많은 정성을 들여 야채등 농사와 꽃과 나무도 심어 아름답게 만들어 가꾸며, 그곳에서 가족들과 휴일을 보내는 모습이 인상적 이었습니다.
그리고 공원이나 광장에서 토, 일요일에 장터가 열리는데 그중 꽃과 원예작물을 파는곳을 아름답게 만들어 놓고 그곳에서 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식당도 운영하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가족단위로 방문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