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사 1895~1945까지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2.12.09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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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문학사
1895~1945까지 정리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개화계몽시대~1910년대
2) 1920년대
3) 1930년대~해방
Ⅲ .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1894년 갑오개혁부터 1910년 일제에 의한 한일합방 전까지의 개화계몽시대는 국어국문운동을 기반으로 한다. 문학이 하나의 사회 문화적 제도로 자리 잡게 되며, 신소설, 개화 가사, 창가 같은 새로운 문학이 출현한다.
1910년부터 1945년 해방 직전까지를 일제 강점기라 본다. 일제 강점기는 1919년 3.1운동을 기점으로 1919년 이전의 식민지 시대 전반기(헌병 경찰 통치)에서는 양가적인 속성을 지닌 식민지 문화가 형성되기 시작했고 현실 문제에 대한 비판적 인식을 바탕으로 민족적 주체의 확립과 근대적인 문학 양식이 정착된다.
그 이후부터 1935년 조선프로예맹의 강제 해체 전까지의 식민지 시대 중반기(문화정치·민족 분열통치)는 현실주의적 문학의 경향이 마르크스주의와 결합하면서 계급 문학운동으로 전개되며 문학을 통한 계급적 이데올로기의 구현에 치중하게 된다.
강제 해체 후부터 1945년 해방 직전까지의 식민지 시대 후반기(민족 말살 통치/1937~)는 집단적 이념 추구의 경향이 사라지며 개인적 성향에 기초한 경향이 드러난다. 주제 의식에서 일상성의 의미가 강조되며, 문학의 기법과 언어와 문제를 중시한다.
<중 략>
3.4 극
1930년대 희곡문학과 극예술의 전개 과정에서 극예술연구회가 가장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극장공연이 활발해지면서 많은 희곡이 생산되고 질적으로도 향상된 시기였다. 창작극 공연에 관심을 기울여 새로운 극작각을 발굴해냈으며 상업극의 번성을 가져왔다.
1) 사실주의 극
- 1930년대의 사회비판적인 희곡은 리얼리즘과 그 기조를 함께하며 희곡은 식민지 현실의 피폐함을 고발하고 한국 민중의 저항 의식을 부추김
- 희곡 분야에서도 전통을 부흥시키고 조선의 것을 추구하는 움직임이 있었음
2) 신파극
- 신민지시대의 질곡을 주제로 하는 신파극은 정통적 리얼리즘과 같은 저항적 몸부림이 아니라 압제와 빈곤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소박한 꿈을 묘사하면서도 감상과 체념의 심정적 차원에 머무른다는 점에서 현실도피적이고 그 결과 마땅한 대응을 모색하지 못하고 현실에 순응한다는 특성을 가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