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악령
- 최초 등록일
- 2012.12.08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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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판타지 악령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악마의 시초
2. 중세시대 `억울한 누명`
3. 근대시대 `악마와의 계약`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일반적으로 ‘악’이란 선과 대립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악은 어떤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행동에 특정한 사회적 의미를 부여하면서 생긴 추상적 개념이다. 그렇다면 악마는 어떨까. 악마 역시 실체는 없지만, 당대의 사회적 배경과 종교문화로 인해 민중들 혹은 권력층이 만들어낸 허상이다.
우리는 악마가 나타나게 된 사회적 배경과 그 시대의 대표적인 악마를 살펴봄으로써, 악마의 모습이 어떻게 변화되어왔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중 략>
메피스토펠레스는 오늘날에 많은 이야기들 중 악마에게 영혼을 파는 주제의 모티브가 되기도 한다. 그는 신발 속에 악마의 갈라진 쌍발굽 발을 감추고 있음으로써 옛날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고, 생각하는 주체의 어두운 측면으로 변화되면서 뿔이나 꼬리는 없어진 모습을 보인다. 그는 다른 악마에 비해 인간과 멀지않은 느낌으로 인간을 타락시키며, 그 모습 또한 여느 악마보다 더 진보된 형태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갑자기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수많은 논쟁과 토론의 결과이다. 의학과 철학의 합리주의가 악마의 현실성에 대해서 단호한 입장을 가졌고, 반면 문학의 자유로운 상상은 악마를 덜 심각하게 만들었다.
참고 자료
http://ko.wikipedia.org/
http://blog.daum.net/jxlove3740/100
http://arts.search.naver.com/
EBS 지식채널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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