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연인들 대화
- 최초 등록일
- 2012.12.08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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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드라마 속 연인들 대화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유대적이고 공감적인 여자와 독립적이고 상하적인 남자, 기본적으로 남녀는 생각하는 것, 보고 느끼는 것부터가 다르다. 연인들에 대화에서 상황마다 다르게 보여지는 행동과 말투의 차이를 보고, 상황마다에 어떠한 특징의 대화가 이루어지는지 알아보기로 한다.
Ⅱ. 본론
- 오직 그대만
철민 : 오른쪽 식탁!!
정화 : 모서리도 깎았어요?
철민 : 가구들 위치 좀 바꿨어.
정화 : 어? 턱도 없앴네
철민 : 여기 침대 있어. 창 새로 바꿨어. 햇빛이 잘 들어서.. (정화가 돌아앉아 철민을 본 후) 왜?
정화 : 좀 볼려구요.(눈코입을 천천히 더듬으며) 이렇게 하면 아저씨가 보이는 것 같아요. 내 눈 보고있어요?
철민 : 응..응
정화 : 거짓말.
<중 략>
<감상 및 분석>
철벽녀와 로봇남이라는 별칭을 갖고있는 이 커플은 다른 보통커플과는 좀 다르면서도 특별한 대화법을 보이고 있다.
이커플은 서로를 존중해주는 말투를 쓰고 있다.
서로 존댓말을하며 스킨쉽을 하기전에 물어보고 어떻게 할것인가를 정하기도 하며 필요이상으로 서로에대해 배려해주는게 보인다.
이 커플에 문제점은 불필요한 대화이다. (ex/어느쪽 하시겠습니까?, 오늘은 여기까지만 할까요?) 보시는 예처럼 연인사이에 이런 대화는 서로에 친밀감을 쌓는데는 오히려 방해가 될만한 불필요한 대화이다. 오히려 이런류의 대화는 강요나 명령으로 들릴수도 있는 오해의 소지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