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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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면만 애기했는데...한편은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버릇같은데 내가 그 영화속의 인물 ,주연이 아니라 엑스트라나 조연의 인물이라면.....생각을 하거든요
영화의 시각은 그 전과자와 장애인의 사랑. 그것도 아름다우면서 절박한 사랑을 비추어주는데요.....카메라는 비추고 잇죠. 근데. 만약 영화의 카메라가 우리 보통의 사람들을 비추고 그 비추어 지는 입장에서 보게되는 전과자와 장애인의 사랑은 어떻게 비추어 질까요.한집안에서 맨날 사고뭉치의......지나치게 순수한 바보 같은 어른 같지 않은 이와 한 집안에서 천덕꾸러기인 짐만되고 단지 장애자 아파트에 사는 데 도움이 되는 이를
당신은 곱게 볼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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